수강후기

[실전28기 향기중에 최고는 자향2조 채채나무] 실전반 5강 _ 수강생을 위한 Q&A

  • 24.09.26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투자자 채채나무입니다. 

 

벌써 실전반의 마지막 5강…. (또륵…) 

 

5강은 실전반 수강생이 궁금한 모든 것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속에서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위안과

멘토님의 해안을 얻을 수 있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잊기전에 가장 인상적인 질문&답변으로 복기해보겠습니다. 

 

 


 

Q. 매물 임장에서 봐야할 포인트는???

 

어렵게 어렵게 잡은 매물임장, 

투자할 물건을, 생활권 및 단지의 선호도를, 거주민을 … 기타등등 

봐야할게 많아서 가끔 매물임장이 끝나면 멍해질때가 있었는데, 

멘토님께서 딱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과연 1등 물건이 될 것인지” 후보 선수를 확인하는 과정!!!!

 

1등 물건, 후보선수를 확인하기 위해선???? 

투자비용이 들 수 있는 수리범위와  중대하자를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나 수리비용이 많이 드는 곳 자세하게 보기!!!!!!! 

 

 

 


 

Q. 성장에 정체되어 있다고 느낀다면???

 

성장에 정체된 느낌이 든다면??? 성장을 위해 도전해보면 좋은 영역을 선정한다면???

 

지금까지 쓴 임보를 준비하고 업데이트가 아닌, 

임보 결론 top3 선택과정/결과(가격)/적용점을 뽑아보며 

인사이트를 쌓고 다시 내 임보에 뽑아서 누적하기!!!! 

 

내가 뽑은 TOP3물건을 보고 시간이 지난 부동산의 가격을 보면서 

결론과 가격을 검증해보는 것!!!!! 

그러면서 적용점을 찾아 다음 투자를 한다면 어떻게 할지를 남기면 되는데 

이게 바로 인사이트!!!!!!! 

 

내 임보의 쓰임을 고민하면서 결론 내면 다음 성장에 더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점

 

BM. 

  • 과거 임보, TOP3를 지금 다시 가격과 맞춰 보기 
  • 투자는 디테일이다! (가치고 가격도, 싸다 비싸다를 생활권, 단지, 단지내 동까지 디테일하게!!!!!!)
  • 단지내 20평 VS 30평 평형 비교도 해보기  

 


 

Q. 투자 수익이 실현되는 순간까지 기다리면서..

 

이미 1호기를 하고 나서 변화하는 시장에, 

오르지 않는 가격에 1호기에 대해 아쉽고, 괜한 후회가 되는 나..

괜찮나요??? 

 

'투자는 내가 준비된 시점에,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우리가 항상 배우고 알고 있지만 막상 내 현실에서 흔들릴때는 잊게 되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 멘토님의 답변은?? 

 

"선택을 후회하는게 아니라, 내 ‘선택’‘옳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이 실현될때까지 잘 보유하고,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임장가고,임보쓰고, 시세보면서 능력을 기르다보면 

시기가 왔을때 더 좋은 투자로 옮겨 타면서 

비로소 “진짜 내가 했던 투자 잘했었구나!”가 되는 거에요. 

내가 했던 투자를 후회가 아닌 옳은 선택으로 만들고 있나요??? 

매일매일, 한달한달 의미있게 보내기!!! 아자아자!!!! 

 

BM.

  • 오늘 나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들기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가?? 매일 질문하기 

 


 

5강까지 듣고 계신 여러분들을 칭찬드리고 싶어요.

동료들과 비교하는 순간은 당연히 있어요. 

그런데, 그 동료의 뛰어난점,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해야할 일을 계속 해나가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정말 많은 질문에 대해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가득담은 답변을 들으면서

마음 한켠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 내가 해야할 일을 느리더라도, 잘하지 못하더라도 

목표를 가지고 방향성 있게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그곳에 갈 수 있다고, 

모두가 할 수 있다고 해주신 응원 덕분이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댓글


주유밈
24. 09. 26. 23:46

채채나무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곧 다가올 10월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