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픈 빅토리아이입니다.
이번 시간은 싼 투자물건을 찾기 위해 젤 중요한 비교평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을 비교평가하는 것과 서울 수도권 비교평가는 방식이 좀 달랐습니다. 그래서 서울 수도권은 비싼것끼리 싼 것끼리. 수도권은 같은 급지끼리 비교를 해서 구들마다 많은 특징들이 다르니 급지를 우선 맞추고 가치를 좀 더 명료하게 파악하기 위해 기본적인 비교평가 틀을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3급지는 강남접근성보다는 학군이나 환경에 더 비중을 두고, 그 아래는 강남접근성에 더 비중을 두는 것들을 머리에 박아놓고 비교평가를 하는데 지역의 특징도 있다보니 지역의 특징도 고려해야 하는 등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복잡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임장지를 많이 가서 보고 부사님들, 거주민들 이야기 듣게 되면 좀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2. 지역내 비교평가
강사님이 복습해보라고 하셔서 다시 읽어보았는데, 지역내 비교평가는 이해가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지역내 특징을 고려할 경우에는 그게 학군지냐, 아니면 지방성격이냐에 따라 나눠서 보는데 이걸 알기 위해선 지역개요와 입지분석을 잘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걸 보면서 최근에 두 단지끼리 비교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교통 10분 빠르고 단지 상품성이 괜찮은 구축 대단지에 계단식이고, 주변환경도 근처에 마트 있고 초품아인 단지 vs 교통이 10분 느리면서 주변 환경은 학원가를 이용하기 괜찮지만 구조가 복도식인 점이 있고 대체제가 많은 단지는 그 수요의 차이가 나서 가격에도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 지역간 비교평가
이게 제일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서울 앞마당이 있지만 지방민이다보니 서울 특성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역간에 비교평가를 보려고 하니 적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강의 자료를 보고 적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임보, 임장을 하면서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비교평가도 자꾸 미루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결론을 내기 위해선 비교평가는 필수이니 이번주에는 꼭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구축과 서울 구축 비교가 제일 유용했는데, 입지독점성의 개념을 알고만 있었지 여기에 대입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고 난 후 서울 앞마당과 비교평가할 때 잘 써먹어봐야겠습니다.
4. 최종투자의사결정 과정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비교평가는 비슷한 가격대끼리 비교를 하는데 비교할 때는 가격 다 없애고 가치만으로 비교평가하는 겁니다. 계속 가격을 보면서 비교평가를 하다보니 가치를 보지 않고 가격에 내 생각을 맞추게 되는데 그런 나쁜 습관을 고치고 가격 떼고 강사님이 하신것처럼 비교평가해보겠습니다.
마무리: “포기만 안 하면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나아지면 언젠간 원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는다. ”
튜터님이 좋아하는 이 문구처럼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빠지기보다 뭐라도 하나 하겠습니다. 강의 내내 에너지 넘치시고 수강생들의 나아짐?에 행복함을 표현해주신 강사님 비교평가 강의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
[bm]
비교평가 시 가격 떼고 비교하기.
비슷한 가격끼리 비교하기 급지도 맞추기.
댓글
빅토리아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