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반을 수강하게 된 프토입니다.
저는 몇 번의 내집마련 기회가 있었음에도,
공부가 부족해서, 준비가 부족해서
몇 번이나 눈 앞에서 놓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 번은 매력적인 입지와 집값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정을 못했고요
또 한 번은 돈이 묶여 있어서,
(전세금과 투자금을 빼지 못하는 상황)
계약까지 고려했던 매물들이 있었는데도
정작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못했어요.
그리고 2주,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고려했던 매물들이 고스란히 5천, 1억
그 이상까지도 상승 거래가 되는 걸 보고 자책과 후회를 했습니다 ㅠ ㅠ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다시 차근 차근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이번엔 조급한 마음에 섯부른 결정을 할까봐
or 여기저기 주워 듣는 잔 지식만 늘어 중요하지 않는 요인으로 그릇된 선택을 할까 걱정이 되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쓰고 보니 여러모로 걱정만 많네요 ㅎㅎ;;)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내집마련에서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짚어주시는 파트였어요.
뭐 하나 손해보기 싫은 제 마음을 읽으신 듯 했습니다.
앞으로 강의를 통해 차근차근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준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댓글
프토님 이번주차도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