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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에서는 너바나님께서 저평가된 물건을 투자하고도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기다리지 못한다면 지켜낼 수 없고 달콤한 결실을 만날 수 없다는 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지금은 머리로 이해가 되고 ‘ 그럼 그렇지 저 상황에서 손절하면 안 되지’ 라는 말이 나오지만
실제로 역전세를 맞게 된다면 그것도 세게 맞게 된다면 피하고 싶어서
손절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바나님께 배웠으니 올바른 행동을 해야겠죠.
투자생활을 이어가다보면 태풍(역전세)을 만나게 될텐데 월부방식(저환수원리)으로 투자를 했다면
현명하게 태풍을 뚫고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를 관리하고자 종자돈으로만 투자를 진행하고 마통같은 대출은 정말 리스크관리용으로만 써야하며 공급물량과 시기를 체크하여 미리 임차인과의 재계약 여부와 재계약을 원치 않을 시
임차인이 나가고자 하는 이유를 파악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면 해결해줄 수 있도록 니즈를 잘 파악한다면
분명 해결 방안이 생길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상황을 불평불만하기 보다
내가 해결할 수는 없는지를 찾아 해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바나님께서 “복기”에 대해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어떤 행위를 할때마다 복기를 하여 잘 못된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저도 1호기를 하면서 지금 생각하면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과 실수가 참 많았습니다.
그 점을 복기를 해보려고 하니 이불킥을 수없이 날릴 것 같습니다.
창피하지만 복기를 강조해주셨으니 똑같은 실수 방지를 위해 복기를 하여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열심히 독강임투를 월부와 함께하여 정상에서 만나 뵙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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