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얼마전까지 일을 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지금은 휴직상태이구요.
5개월간의 휴직기간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단돈 1000원으로 우연히 듣게 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뒤통수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어봐야겠다. 정말 이 사람은 어떻게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는지!
그렇지 못한 나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1강은 정말 많은 생각을 갖게 했으며 20대 성인이 된 제 자녀에게 자본주의
세상을 살아가는 근로주의 삶이 아닌 자본소득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집을 사고 팔고 그로 인해 수익도 내봤지만
생각보다 내 인생이 바뀔 만큼의 수익을 내보지 못헸습니다.
왜 내가 선택한 지역은 그 만큼 오르지 못할까 항상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집값이 상승 할 때 마다 그때 저기를 샀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만 들었죠.
왜 차이가 나는지 내가 아는 주변의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없었구요.
그래도 막연히 서울인데 언젠가 오르겠지 하는 기대감으로만 살아 왔던거 같네요.
하지만 이번 열기반 수강 후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저의 물음표가
한방에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정말 무릎을 치게했죠.
아~ 그 시절 나도 너바나님을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과 함께요.
그렇게 벌써 4주차까지 마무리가 되었네요.
강의 듣고 과제하고 독서하고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목실감 작성하고
수익률계산을 하고 임장도 나가보고 9월을 정말 바쁘게 보낸 거 같습니다.
침침한 눈으로 잘 못하는 컴퓨터를 만지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성의껏 잘 할 수 없었지만 끝까지 완료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로 내년엔 꼭 투자할 아파트 1채를 살 것이고
또 아들이 종자돈을 모을 수 있도록 하여 아들 명의의 아파트도 꼭 1채 마련하고 싶습니다.
강사님 분들의 진전성을 강의로 느낄 수 있었으며
믿고 따라가 보면 저도 그 반열에 올라 있지 않을까 목표가 생겼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선 또 어떠한 배움과 깨달음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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