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의 열기 강의는 2번째 듣습니다.
매번들어도 감회가 새로웠던 포인트가 달라서
매년 한번씩은 듣게 되는것 같아요.
특히 목표가 흐트러지고 삶이 엉망일때
내가 투자자로서 잘 살고 있는지, 방향성은 맞게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또 앞으로 가야할 인생방향에 대해 설계해보고..
나무를 보게하는 열반기초강의가 마지막강이라니 늘 마지막은 아쉽습니다.
오늘도 알찬강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강의에서 느낀 점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어떤 파도가 올 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떤 파도가와도 헤엄쳐나갈 능력을 지니는 건
그 건 할 수 있다."
유튜브에 보면 시장전망에 대해 너무나 많이 예측해줍니다.
그런 뉴스들이 너무나 많고 또 빨라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고민하다가
이리저리 휘둘리게되기 마련인데요.
시장전망에 따라가는 사람이 되는게 아닌 현재시장과 내 사정에 맞춰 움직이는 것
이미 가격이 날아간 단지들을 아직도 잊고 있지 못했던 건 아닌지 돌이켜 생각해보고,
내가 그때라면 정말 행동했을까?에 대해 돌이켜보고,
좋은 투자처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제는 고민하지 말고 번트라도 쳐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BM>
이미 올라버린 단지가 아니라 아직도 기다려주고 있는 투자처를 다시 들여다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강의에 나온 단지들을 매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준신축 아파트이지만, 생활권이 좋지 않고 주변이 좋지 않아
아..이 아파트가? 이 가격이라면 괜찮을까?라는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그에 따른 수요가 생기고 사람들이 좋아함 매수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제는 가격을따라갈 수 없게 되자,
날아간 단지에 대해 아쉬워했던 적이 있었어요.
제가 고민하던 시점에 다른 사람들은 매수를 위한 노력을 했고,
그게 좋은 결과로 나오게 되더군요.
노력을 해도, 결국은 투자처를 찾고 투자를 해서 그 투자가 성과를 나길 기다리는것!
그게 할일인데..
너바나님이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강조하셨습니다.
마치 투자공부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를 향하는 말같아서 뜨끔하더군요..
월부에서 공부를 하고 첫번째 투자를 할예정인 저에게
부끄럽게도 어떤 곳에 투자하면 더 많은 수익이 날까를 참 많이 생각해왔고, 또 그런생각으로 투자를 머뭇거리는 저를 보면서 자신의 노력을 믿고 투자한 많은 동료들을 따라 더벌 수 있는 투자가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진짜 행동위해 이제는 정말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사람
첫투자 잃지 않는 투자면 충분하다. 번트치며 앞으로 나아가라
한다=>꾸준히 한다=>습관이 된다=>질을 높인다=>버틴다
앞마당내에 가장 좋은 투자처를 적극적으로 찾아보기
"행복이란 더 채우려하기보다, 내가 가진것을 되돌아 보는것이 행복이다"
요즘 감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바빠서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에 인색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그랬는지..
한동안 마음이 조금 드라이해진것 같았습니다. 감사함없이 앞으로 나아가니 뭔가 공허함이 가득하고..
주변을 탓하고 환경을 탓한 얼마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편한 가족한테 매일 힘들다고 투덜대면서 서운함만 이야기했던것 같아요.
"내가 왜 그럴까?"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가족들과도 이야기해보고 지인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책도 읽어보고, 행복에 관한 영상도 보고, 영화도 보고.. 공허함을 찾기위해 나름대로 여러가지 노력을 해봤던 것 같아요.
근데 놓치고 있었던게 있었습니다.
매일 잘 갖춰진 일상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데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게되니
일상이 잘돌아가지 않으면 삐걱대는 불만??
이건 당연한게 아닌데..
네네..
당연함 속에는 누군가가 늘 빈 곳을 채워주었던 감사함..
그걸 빠뜨리니 공허할 수 밖에요..
요즘은 감사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니 뭔가 일상이 꽉채워진 느낌이 들면서..
너바나님이 말하신 '행복" 부분과 일맥상통함을 느끼며,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 다시금 새기게 됩니다.
몇년 전 본 드라마에서 나왔던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어요.
행복한 일을
하루에 5분씩만 채워보기인데요.
혹시나 행복함에 대해 인색하신 분들이 있으셨다면
작은 일상에도 행복할 수 있는 아래글 보며 같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동료여러분, 투자로 가는 길이 험하더라도, 같이 하는 동료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모두 모두 힘을 내 보아요^^
화이팅!!!
"하루에 5분..
5분만 숨통트여도 살만 하잖아.
편의점에 갔을때 내가 문을 열어주면 "고맙습니다"하는 학생때문에 7초 설레고,
아침에 눈 떴을때 " 아 오늘 토요일이지" 10초 설레고, 그렇게 하루 5분만 채워요.
그게 내가 죽지 않고 사는 법"
-나의 해방일지, 미정이가 구씨에게-
BM>
환경안에 있기
목표를 같이 하는 동료들한테 좋은 사람되기
나눌줄 알고, 감사할줄 알, 도와줄 줄 아는 좋은 어른 되기
모든게 당연하지 않다. 시스템이라는건 누군가의 솔선수범에 의해 잘 돌아가는 것이다. 늘 감사하기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성장이라는 길목에서 힘들더라도 늘 한걸음이라도 걷기
댓글
조장님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반드시 수익률높은 매물을 사실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뛰어난 실력을 쌓아감으로 인생의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투자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달간 조원들 이끄느라 정말고생 많으셨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