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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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4조 빅보울]

안녕하세요!

행복과 부를 담는 큰 그릇이 되고픈

빅보울입니다!

 

"과연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열기반 수강 신청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흘렀다니

정신없이 한 달이 훌쩍 가버렸네요.

 

투자=투기라고 여겼던 제가

벌써 실전준비반 강의 신청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이 모든게

찐 투자가 무언지

찐 부자가 무엇이고

찐 행복이 무엇인지

그래서 어떤 마인드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지

깨닫게 해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 4강을 완강하고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적용할 점]

 

 1.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예측자가 있다

첫째. 미래를 모르는 사람들

둘째. 자신이 미래를 모르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하락/상승/보합장)

주어진 상황(현재 시장)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투자는 예측(도박)의 분야라고 생각했던 제게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 였습니다.

 

너바님께서 투자 대가들의

명언을 예시로 드시며

설명해주신 이 부분에서

 

솔직하게

“인정(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망상을 버리고)” 하고

“준비(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력)”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의 함수

 

전문가집단의 연구에 따르면

아무리 크게 행복한 상태도

일정 수준의 행복감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행복은 강도에 대한 선형 함수가 아니라

빈도에 대한 선형 함수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고,

 

우리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백만장자에서 억만장자가 된다고 한들

돈에서 오는 행복감은

한정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부”란 “돈”이란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지만

맹목적인 “부”의 축적이

행복의 축적이라 말 할 수 없다는 것이고,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를

즉, 행복의 정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제가 행복을 느끼는 분야는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그 성취감”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돈에 쫓겨 살지 않는 여유로움”

“심신의 평온함”

“좋은 사람들과의 여가생활”

등이 있더군요~!

 

투자 공부를 해나가면서도

투자 실적이 아닌

과정에서

제가 성장하는 느낌을 받으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는

거창한 행복의 정의 말고,

사소한 일상에서도

제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 행복 조건들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열기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강의의 차별점은

 

정석과 같은 강의를

추구하셔서인지 몰라도

 

노후준비, 내집마련, 부동산 투자 등등의

여러 분야에 대해 알려주셨지만

 

우리가

“인생”에 가져야할

최소한의 예의(태도)에

대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매 강마다 강조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열기를 통해 스스로 제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지금 당장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과제를 기회삼아

다시 한번 이런 양질의 강의를

제작하고 제공해주신

너바나님 여하

모든 월부지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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