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에 열기를 3수강하게 된
54조 조장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제 인생강의이고,
처음을 함께 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강의를 수강할때마다
어떤 강의보다 마인드셋이나 투자기본기를 다지는데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수강하면서는
두가지 부분을 염두했습니다.
재수강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아예 차단하고자
‘이전과 다르게 무엇을 조금 더 노력해볼까’ 하는 고민이 첫째.
매번 열정 만랩의 열기 초수강생분들.
어쩌면 저는 찌들대로 찌들어있는 월부 고인물인데요.
파릇한 새싹같은 조원분들에게서
' 어떤 부분을 배울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두번째.
이렇게 해서
가졌던 목표가 있었는데요.
그 목표가 무엇이었고,
그것이 잘 실천되었는지
후기에 남겨보겠습니다^^
✅ 강의 200%수강 한 후 강의후기 남기기
2년전 왕왕왕부린이로 열기를 시작했던 저는
그 당시 어색했던 조모임보다는
강의가 참 어려웠습니다.
한번 수강시 되감기를 자꾸 하다보니
130%는 무조건 넘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저는 조원들에게 강의 한번에 탁 듣고,
탁 설명해주긴 어려운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지만 모르는 상태)
그래서 조원들에게 잘 설명해주어야 한다는 생각과
저 스스로도 투자원칙과 기준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뇌에 새겨지길 바라며
강제적으로 200% 수강목표를 잡아보았습니다.
성공했냐구요?
3주차 강의를 빼고는 200%수강 성공했습니다.
다시 들을때는 놓친 부분이 없는지와
조원분들이 뽑으신 강의 핵심한줄을
다시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조원분들이 정리하신 내용이나
가장 와닿는다고 말씀하신 부분들은
각자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도하고,
공통으로 말씀하신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을 보면서도
개별성이 있으면서도 모두가 느끼는 중요성은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각자의 투자기준을 갖는다는 것이
자연스러우면서도 당연한 것이라는 점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
그리고 모두가 느끼는 투자의 기본 원칙. 그 베이직. 클래식을
꼭꼭! 기억하자고 생각했습니다.
(문신으로 새겨야….)
그리고 지난 후기에도 적었지만,
월부하면서 흔들리고, 잘 모르겠을때
주변의 이야기에 너무 팔랑팔랑 하며 비틀거리지말고,
열기 강의 노트를 펼쳐서
내용을 다시 복습해서
조금만 덜 흔들리고, 중심잡아가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
✅아웃풋을 내자
두번째로 잡은 목표였습니다.
질문하면 바로 답할수있는 실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2년동안
왕왕왕초보부린이에서 이제 왕왕초보부린이정도의 수준으로
질문에 바로 답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연령대가 다양했지만, 40대 이상인 분들이 많으셨고,
그렇다보니
열기는 처음수강이지만,
이미 투자경험을 가진 분들이셨습니다.
수줍음 많으셨던 분들께서
2주차 조모임 주제로 투자 경험담을 나누게 되었을 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술술~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 )
조원분들이 거주하는 동네를 임장지로 정했기에
제가 그 지역을 잘 모른다고, 잘못된 정보를 드릴 순 없지 라는 생각으로,
지역분석과 수익률분석과제를 착실히 했습니다.
준비를 하다보니
내가 그냥 알고 있는 것과
이것을 말로 설명해드려야 하는 것은
천지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잘 되지 않던,
어렵던 몰입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되어,
시키지 않아도 나무위키보고, 입지분석하고, 수익률 시트 만들어서
3주차 조모임 준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3주차 임장의 목표는
혼자서도 나중에 임장가서 단지 가치를 정리하고,
이후 가격을 입혀서 비교평가 하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임장관련 칼럼을 다시 읽고,
수월하고 단시간에 임장하는 것을 고민하고,
임장지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쉬는 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도 고민하고
(네… J 입니다)
실제로 발표연습까지 해봤었습니다
(조원들에게 부끄럽네요. 그게 연습한거라니 ㄷㄷ)
그런데 뭐든지 예측대로 되지 않는다고요
저는 더 많은 것을 받는 알차디 알찬 하루였습니다.
이미 베테랑이신 임장팀장님, 우리 큰발자국님께서
임장루트도 수정해주시면서 길 안내 뿐만 아니라, 임장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구요.
우리조 미모담당, 초록나무맘님께서도
이전에 임장지를 공부하시며, 그리고 거주하시며 알게 되신 내용들을
정말 아낌없이 나눠주셨습니다.
몸이 좋지 않음에도
임장에 참여했던 열쩡그잡채이신 텐텐님을 보면서도,
아무것도 모른다지만, 제가 봤을 땐
단지보는 눈이 누구보다 날카로웠던 센스쟁이 우동님.
과거의 투자경험담으로 쉬는시간을 채워주신
행동력 최고 유기농님까지.
아닌척 사진도 잘 찍고, 관심단지 수익률까지 분석해오셨던 니르바나님과
다양한 경험을 이미 가지고 계신 부리니님의 이야기까지.
다같이 생활권나누고, 단지들 느낀점과 가치를 이야기했던
그 (입실등록을 못했던, 불편했던) 스터디룸에서
뜨겁게 각자 의견내주시고,
함께 했던 조원들이 계셨기에
임장지에 대해서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하는 임장의 묘미를
정말 제대로 알 수 있었던 하루였지요
제대로된 임장은 처음이라는 조원분들이셨기에
그래서 더 정확한 아웃풋을 내고자 준비해간 저의 부분들보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원분들에게 받은게 훨씬 많았던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다시 열기의 매력, 조모임 임장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용 ♡ )
/
이렇게 두가지 목표점을 가지고,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 조장이 되고자 노력했던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애초에 조원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저에 성장이라는 두가지를 위해서 가졌던 목표였는데요.
역시나가 그렇듯이
조원분들에게 참 많이 배웠던 한달이었고,
조원분들 덕분에 몰입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아…벌써 눈물이…ㅠ)
5를 집만 4조 조원분들이
부담스러우실까봐
톡을 보내면서 오만생각을 다하기도 했었고,
마지막 조모임때 너무 말을 많이해서 또 부담스러우시려나? 싶기도 했지만
마지막 조모임 마칠때쯤 모두들
서로서로 감사했다고 인사해주셔서,
저도 감사했습니다 ♡♡
♡
든든한 임장팀장님, 큰발자국님.
과제 항상 솔선 수범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과제가 좀 늦었쥬^^;)
임장지에서 저 너무 말 많이 해서 피곤하셨던건 아니시죠? ㅎㅎ
수원앞마당에 신도시까지 !!
다른 지역 이야기도 같이 하면 넘넘 좋을것같습니다.
얘기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다음에 꼭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저 피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이번 한달의 주인공, 초록나무맘님
“ 인스타, 유튜브 한번 못보고 , 강의듣고 과제했더니 됐어요”
라며 담담하게
강사와의 만남 당선? 후기를 들려주셨지만,
참 쉽지 않으셨을테고,
그걸 해내신 나무맘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꼭 싸인받아오세용~ ㅎㅎ
멀리 출장길에서도 마지막 조모임 참여해주신 , 유기농님
조모임 마치고 같이 탔던 버스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지역에 대한 호기심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꼈구요,
무작정 벌이는 행동력이 아니라,
그 호기심과 알려고 하는 노력들이 있었기에
그런 투자경험들도 쌓아내신거라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잘되실거에요!!
실전준비반도 화이팅입니다!!!!!!!
10년에 10채, 뙇!!! 텐텐님
어쩌면 가장 기억에 남을 조원분이 될것같아요.
텐텐님 열정 그 잡채 맞죠?
어떻게든 임장에 참여하셨던 모습보면서
온갖핑계대면서 임장안가려고 하는 제모습 반성했답니다.
몸조리잘하시구요,
주우이님 말씀처럼 임장못가는 기간동안 할수있는 것들 차분히 하시며
완전 더더 건강해져서
호기심텐텐, 건강텐텐으로 돌아오세용♡
센스쟁이 우동님!
첫 조톡방 개설때
우동님, 유기농님, 초록나무맘님 들어오셔서
정말 먹거리 조가 되는게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했었는데요.
해놓고 또 소심하게 기분나쁘셨으려나 싶기도했었답니다^^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신 우동님이시잖아요~
부동산 투자에 필요성도 느끼셨고,
정규강의 진도보다는 조금 늦었지만 끝까지 수강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분 뭘해도 하실분이다’라고 느꼈습니다.
완강 하실분, 맞죠? ㅎㅎㅎ
수익률분석도 화이팅이에요!!♡
동에번쩍 서에 번쩍 니르바나님,
틈만나면 출장중이셨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바쁘신 분인줄도 모르고
모임팀장이라는 이유로 조대문을 맡겼으니 ㅎㅎㅎ
멋진 대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셨지만, 그래도
강의, 과제 놓치지 않으셨던 것
말씀은 없으셨지만, 과제하신 것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신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조모임때 출장일정으로
얼굴을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니다만,
또 뵙게 되겠지요? ^^
닉네임처럼 되실 그 날을 응원합니다♡
훈남에 바쁜 부리니님
건강관리하는 것부터가 이미 단단하신 분이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비전보드를 계획하시는 모습에서
책임감있는 분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어렴풋이 아는 임장이 아니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이후 판단에 엄청난 도움이 될거에요, 부리니님!
틈새공략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당 ♡
♡
54조 조원분들에게 , 그리고 열기 이번 동기 수강생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
(마지막까지 투머치토커…)
너나위님의 특별라이브강의에서
많은 부분을 느꼈는데요.
무엇보다 ‘행동’해야 할 때라는 점.
이 부분이 가장 주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행동을 주저하게 했던 것들이 뭐였나 생각해보면…
완벽한 타이밍을 바라고 행동을 미루기도 하고,
잘 모르기때문에 행동을 못하기도 하구요,
해야할 일을 하다보니 우선순위에 밀린 경우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은 2년동안 공부하고 있는 제가
지금도 겪고있는 어려움입니다.
아이케어하다보면 어느덧 강의는 절반밖에 못들었고,
제대로 앉아서 강의들으며 필기해야지 했다가
이동하는 시간을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행동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방법들은…
10개를 못해도 1개만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보기.
목실감을 쓰면서 그날의 원씽은 우선순위에 두고 무조건 한다는 마음먹기.
강의듣고, 조원분들, 같이 수강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내 삶에 바로 적용해보기.
요런 방법들을 쓰면서,
계속해서 행동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놀이터에서 보니 열기 수강하신 분들이
참으로 고민이 많으시고,
또 어떤 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 계시기도 하시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낸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어떨때는 고민만하기보다 행동하며 답을 찾아나가시길
그래서 그렸던 비전보드의 설레였던 미래를
직접 만드시길 바랍니다^^
우리 54조 모두,
그리고 열기 수강생 모두,
그리고 월부의 모든분들!!!
화이팅♡♡
댓글 0
방나 : 진부녀님~!!200%완강이라니 대단하세요!!!!! 한달간 몰입한시간이 느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아로마 : 조모임 후기를 볼때마다 담번 열기수강엔 조모임을 해야지~하는 생각이 드네요^^멋진 분들을 많이 만날수있는 시간이네요~👍👍👍수고많으셨어요😊 너나위님의 라이브는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굳은의지 : 진부녀님. 200%수강후 후기 쓰기. 여간 힘든일이 아니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후기를 보면서 최선을 다해 한달을 보내신게 보이네요. 멋진후기 잘봤습니다.^^
효집 : 한달간 함께 성장하며 몰입하신 진부녀 조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강의를 다시 볼때는 조원분들이 생각하신 핵심포인트를 떠올리며 다시 보셨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그렇게 하면 더 강의를 내제화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멋진 한달경험을 후기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웨스 : 진부녀님~마지막에 동기 수강생에게 전하는 말이 와닿습니다. 요즘 원씽도 못할 때가 많은데 ^^ 조언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에이블 : 200프로 수강 너무 대단하십니다👍 한달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사과자 : 우리 부녀님. 진짜 찐한한달 ㅠ 후기 속에서도 감동 받고 많이 배웁니다. 이미 행동으로 옮기고 있고, 행동으로 만들어 내실 부녀님. 한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mvp축하드립니다❤️❤️
고든심지 : 진부녀님 축하드립니다~~~^^ MVP후기를 보면서 많은 열정이 느껴지네요!!^^ 좋은 영향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수23 : 우리 진부녀님 웰케 멋진가요ㅠㅠㅠ 어떤 상황에서도 성장하시는 모습 참 많이 배웁니다!!!! 정말 최고🩷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제가 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