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95조 레몬]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오늘 첫 임장을 오후에 하고 저녁 시간에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강의 들으며 보낸 한달이 이렇게 금방 지나갔네요. 

조모임을 4번 했지만 실제 대면한 건 첫 모임과 오늘 임장 때 였는데요, 첫 대면 이후 같이 온라인으로 모임을 해와서 인지 임장을 할 때 어색함이 없었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루트대로 걷는 게 마치 소풍 나온 것 같았습니다.

오늘 모임에서는 기초반이 끝나가는 시점이다보니 대부분의 조원분들이 다음 강의를 계속 들을지, 듣는다면 어떤 강의를 들을지 고민이 많았고,  종자돈은 물론 주변 환경과 투자공부, 육아 등을 병행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생각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런저런 고민을 나누다가 조금 전 모임을 마쳤는데, 모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경제적 자유를 향해 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열반 스쿨 기초반 수강에서는 여러 투자 관련된 내용들을 배웠지만, 그 외에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게 된 글은

 

 # 한다- 꾸준히 한다-습관이 된다-열심히 한다- 질높은 열심히를 한다 -버틴다 #

 ##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라## 입니다.

 

이건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월급받는 일만하던  저에게, 평소 생각만 하다가 금방 잊어버렸던 저에게 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든 시작을 해야 변화가 생기는데, 변화를 원하면서도 금방 현실과 타협하던 저에게 건네는 말입니다. 저는 [한다]를 실천 중입니다. 지금의 목표는 [꾸준히 한다]입니다. 손에 닿을 듯한 목표를 정하고 느리더라도 정석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동료를 만나고 싶고, 우리 조원들이 그 동료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런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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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지금여기에user-level-chip
24. 10. 01. 14:22

오~~레몬님 역쉬!!! 분임과 조모임이 끝나고 다음 코스 진행을 어떻게 할 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소풍같았던 분임 그 날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레몬님이 "한다"에 방점을 두셨듯이 저도 더 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비하지만 긍정파워 장착해서 멘탈지수 올리고 함께 도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