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들의 울타리에 사는 곰, 부울곰입니다.
항상 정규 강의의 마지막 주차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우당탕탕 지나오다 보니 벌써 4주차가 지나있네요.
너바나님께서 어떠한 것이든 행동을 했으면
복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다섯 번째 조장 역할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5번째 조장 경험을 마치며…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경험까지 하면
벌써 5번째 조장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의 ‘부’도 몰랐던 저는
처음 월부에 들어와 멋지게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고
화려한 장표로 과제를 제출하는 동료들을 보며 위축되었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 시기들을 견디고 버티다 보니
어엿 월부력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은 원활한 조운영 뿐만 아니라
놀이터에서도 동료분들의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과연 제가 처음부터 조 운영을 원활히 하고
놀이터에서 ‘곰gpt’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실력이 되었을까요?
(예상하셨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저의 첫 조장 경험은 23년 3월 경이었는데요.
그 당시 저는 3주간 단체 채팅방에서 혼자서만 말을 하기도 하고 (일명 단무지방, 노란색 방)
조원분들 중 세 분이 말도 없이 톡방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상처도 받고 자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잡아주시는 동료분들이 계셨고
저는 그 시련들을 이겨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는 계속해서 조장 활동을 복기했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조 운영을 잘하시는 조장님들의 행동을 벤치마킹(BM)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추석이 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0일 중 20일을 조원들과 올뺌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고
누군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제가 조장 지원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조장 지원은 Default’라는 생각으로
매 강의마다 조장 역할을 지원할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없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인데요.
너무 바빠서, 실력이 부족해서, 성격이 소심해서…(부울곰도 MBTI 대문자 I….)
조장 지원을 주저하시고 계신 조장님들이 계시다면
꼭 다음 달은 조장 역할에 과감히 지원하셔서
더 큰 성장을 이뤄가시는 한 달, 한 달을 만들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능력이 뛰어나신 튜터님들, CM분들, 서포터즈 분들께서
예비 조장님들이 조장 역할에 소프트 랜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조장’ 버튼 한 번 클릭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조장 지원을 주저하시는 분들께… (또 한 번 더 강조)
아마 현재 실력이 부족하다고, 월부력이 부족하다고, 내 것 챙기기 바쁘다고
조장 지원을 주저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실텐데요.
저는 조장 경험을 하며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조장을 지원하면 어쩔 수 없이 더 열심히 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조장방에서 함께 하는 조장님들은 열정이 어마어마하기에
더 큰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눔’에 대한 상위 가치의 즐거움까지 얻어
투자 활동을 지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조장 지원을 주저하고 계시다면
눈 딱 한 번 감고 지원해보셔요.
(이미 튜터님들, 서포터즈분들이 여러분들이 소프트 랜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시답니다!)
한 달 간의 조모임을 마치며…
이번 한 달 간 조 모임이 있는 정규 강의를 수강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도 첫 정규 강의 수강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라온25님, 둥둥동동님, 차차님, 슬기로운글1님, 삐님 덕분에
조 운영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주차가 시작되기 전 OT에서 다섯 분께
매일 과제 독려, 원씽 리마인딩, 좋은 글귀 공유, 위로, 올뺌 학습 영역을 맡아주시길 요청드렸고
다섯 분 모두 26조의 열정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매일매일 힘써주셨습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과제 독려였습니다.
우선 매주 조원들이 과제를 놓치지 않게
과제 독려로 도움을 주신 ‘라온25’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조 모임을 하며 몇몇 분들이
새벽에 일어나 과제를 완수하고 조모임을 참석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읭??Why?)
물론 어제 너나위 멘토님의 진심이 전달된 부분도 있었지만
저기 위에 보이는 ‘O'를 표시 하기 위한 목적이 매우 컸다는 것을
이번 조모임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기에 괜히 ‘X’ 표시는 하기 싫었고 그래서
밤을 새서라도 과제를 해내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 강의 수강을 고민하는 동료들이 있다면 ‘조모임 신청은 Default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댓글 0
라온25 : 조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건 열정적인 부울곰님이 잘 리드해주셨기 때문이에요~ 어제 이야기나눈 걸 살포시 글에 녹이셨을줄이야!! ㅎㅎ 역시 갓곰!!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아직도 체력이 딸리지만 발자취 따라가 볼게요~~ 홧띵!!
먹부기 : 부울곰님 너무 멋지십니다! 부울곰님의 이번달 조장 복기를 보면서 되게 저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되네오. 저희조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게 조장의 역할임에도 잘 못한거같아 부끄럽고 덕분에 많은걸 BM하고가고 추석이 껴있는데 30일중 20일이나 올뺌하신거 진짜 대단하세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냥주 : 조장 역할을 5번이나 해내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부울곰님 글을 몇 개 읽었었는데, 열기를 시기마다 반복해서 듣고 계신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ㅎㅎ저는 아직 조모임 default 상태이지만 다음엔 꼭 조장 지원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퍼런하늘 : 부울곰님,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이아빠 : 개인적으로는 잘모르지만 기버로서 좋운영향력을 갖은 부울곰님 4주간 올려주신 퀴즈 답글등등 잃어보며 도움많이받았습니다!! 팬으로 팔로우하고 종종 글잃으며 영향받으려고요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멋지세요!!!^^
슬기로운글1 : 갑자기 열반기초반이 그리워져서 글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최고의 조장과 멋진 조원들을 만나서, 그 기억으로 실준반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부울곰님의 꿈과, 우리 26조 조원들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