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4조 좀슐랭]

 

 

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 입니다!!

 

한달간의 열반기초 여정을

오늘 마무리 하였습니다.

유남생??

각설하고 후기 고고고고!!

 


 

 

 

4주차 마지막 모임도 

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오프로 진행 하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진행할거라 조원분들이 센스있게 주전부리 챙겨옴 ㅎㅎ)

 

월부에서 제공해준 발제문으로

조원 한분 한분씩 열반기초 강의를 통해 

무엇이 바뀌었는지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질 것인지 

서로서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열반기초를 통해 ‘찐’ 자본주의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조원분들은 그보다 한층 더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가족들과 갈등이 있어지만 편익/비용을 따져 가족을 설득 하신 분’

‘과거에 내가 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돌이켜 보고 좀 더 도전적인 삶을 사셔야 겠다는 분’

‘내가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져 있고, 어떤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려 나가야 할지 그려지는 분’

‘지난 시절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지만 열기를 통해 생각의 전환을 하셨다는 분’

 

저희 조원들 모두 모두 

찐 투자자로서 내면적인 성장을 많이 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라는 행위가 용기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가치 있는 자산을 보유하는 긴 시간을 ‘인내’ 해야 하는 부분도 상당합니다.

그 인내는 곧 내면적 성장을 통해 단단 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만난 조원분들은 서로 서먹서먹 하고 저만 말하는 노랑톡방이었다면

시간이 지난 지금 

저 없이도 톡방에서 서로서로 공부한 것들을  먼저 나누고

필요한 정보들을 서로 주고 받는 

어느새 조원분들 모두 ‘기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저는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한달간 같이 했을까요??

 

너나위님 칼럼 일부분 입니다.

따님분께서 뭘 하려고 하다가 생각보다 되지 않을 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걸 이해 해주고 

그걸 통해 얻을 수 있는 확신을 주었다는 부분입니다.

 

 

열반기초를 듣는 사람들도 똑같이 않을까요?

저희 조에는

30,40,50대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성인 이지만

월부에 들어와 성장하고 있는 부린이 그자체입니다.

 

솔직히 위와같이 모든 부분에서

조원들 눈높이에 맞게 답변을 전달 못해준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원들 모두 임장이라는 첫 걸음마를 해주기 위해

날짜가 달라도 1명이 참여하는날,, 다수가 참여하는 날,,,

그들의 높이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월부에 활동하는 투자자로써

저와 만난 인연들에게 

저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제 이야기가 나올땐

‘좀슐랭 그사람이 잘하는 건 모르겠으나 앞뒤가 같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야’

라고 기억되길 바랍니다.

 

22년1월 월부를 시작하고

10번이 넘는 조장활동도 하고 반장 활동도 하였습니다.

재밌었던 적도 있고…

제 마음대로 안되어 상처를 받은적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상처를 받기 싫어 조장을 그만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 영역에서 저는 제대로 된 방점을 찍고 싶기에

내가 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가장 투자자로써 누릴 수 있는 조장의 위치를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조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마지막까지 조장권유 함ㅎ)

 

 

부조장으로써 항상 솔선수범하고 에너지 넘치시는 우리 귀여운 동글킴님

엄마같은 마음으로 항상 우리에게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시는 jiny님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로 본인의 매력을 뿜뿜해주시는 누피님

조용조용 해보이지만 한번 터지면 박장대소 개그력 만점인 욜라님

꾸준한 행동력과 정리정돈된 이야기를 전달력 좋으신 달리자님

항상 배려하는 모습이 넘치고 경청의 끝판왕이신 이째님

저와 같이 교대근무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그릿의 끝판왕이신 허빵님

빛처럼 나타났다가 빛의 속도로 대문을 만들어주신 쿡코치님

 

여러분 덕분에 한달 너무너무 즐거웠고

저도 내면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었던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각자 목표 이룰 때 까지 우리 한번 

월부 환경에서 찐하게 살아가 봅시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