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보통 집을 살 때는 손품과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사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데
대체 부동산에서 손품과 발품을 파는게 뭔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실준반 1,2주차까지도 직접 현장에 가서 임장을 하고 직접 과제를 하며 임보를 쓰면서도
마치 회사에서 페이퍼워크를 하는것처럼 쓸데없이 시간만 너무 낭비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임장과 임보 중요한거 알긴 알겠는데..진짜 이게 부동산 투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는게 맞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의문들이 모두 해소되었고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임장과 임보의 과정에서
하나라도 의미 없는 시간이 없었구나 라는걸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어떻게 투자와 연결을 지을지, 임보를 한장 한장쓰면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 하는지
내가 이렇게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는 매 순간 매 시간들이 모두 의미가 있고,
손품과 발품이라는 행동을 통해 어떻게 투자와 연결지을 지에 대해 고민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과제를 끝내기 위한 행위로만 매몰되지 않도록 임장과 임보를 하는 매 순간마다
그 의미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할 나의 투자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충실히 완수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실준반은 진도를 따라가는것이 약간 버겁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았고
매 주마다 긴 시간 임장하는 것도, 임보를 쓰는 것도 모두 처음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워킹맘으로 지방에서 서울 수도권까지 가지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낸
열정적인 코크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내가 너무 엄살이었구나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시작은 어렵고 힘들지만 일단 행동으로 시작하고,
그런 행동을 반복해서 쌓아간다면 1년 뒤에는 더욱 성장한 내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때까지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지금의 시간을 매일 충실히 쌓아가야겠습니다.
*BM
덩어리 시간에는 완전히 몰입하기(집중 저해 요소 제거)
위임할 일은 제대로 위임하기(집안일, 요리 등 시간이 많이 드는 일)
댓글
진엘리님~ 지금은 힘들지만 함께 이겨 내어 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