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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
함께할때 빛나는 함께하는가치입니다.
정말 유독 무덥고 힘들었던 이번 여름,
3개월의 찬란했던 여름학기가 끝났습니다.
이번 학기는 저에게 있어
잊혀지지 않을 3개월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소중한 시간이였던 만큼
복기글을 한글자씩 써내려가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많은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3개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첫 학교 MVP, 첫 TF, 첫 학교 반장


이번 여름학기를 시작하기 직전,
저에게 6월 한달은 꿈만 같았던
감사한 순간의 연속이였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기회와 우연으로
2호기 투자를 하고,
첫 온라인 TF 최종합격소식에,
갑자기 첫 월부학교에서의 mvp라니?
이 모든게 나한테 일어난게 맞나...?
정말 꿈인가 생시인가 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월부학교에서 첫 반장이라니..!

사실 저는 믿기지 않을수도(?) 있지만,
실전, 지투에서도 조장 경험이 없었습니다.
기초강의에서는 늘 조장을 해왔고,
운영진, 서포터즈도 해보았지만
실전강의에서는 아무래도
매주 주말마다 임장을 나가야하는데
스케쥴근무자라는 근무 특성상
조원분들과 매주 주말을 함께하지 못한다는
미안함 때문에 선뜻 운영진 지원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조원으로서 조장님을 돕고
반원으로서 반장님과 부반장님들을 도와서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열심히 하고, 도울 수 있는 것들을 도우며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민폐만 끼치지 말자! 라고만
생각하면서 지금껏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반장이라니...
튜터님께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기쁘고 좋았던 한편
막막하기도 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반장 못하겠다고 말할까...
수십번 고민도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이제와서...?ㅠㅠ)
학교가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알기때문에
저희 반이 되실 반원분들께
하나라도 도움이 되어야할텐데
아직 실력이 없는 내가 무슨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요.
불안한 마음 가득히 시작했지만
도와주시겠다고 손내밀어주시는
튜터님을 믿고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조심스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학기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원팀으로 즐겁게 성장하기
튜터님께서 제게 반장으로 주신 미션은
반원분들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면서
동시에 리더쉽을 발휘해야하고,
그 과정에 있어 따뜻하게 때로는
단호해야할 필요도 있으며
가장 중요한것은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것을 함께 가져가며
개인의 성장도 놓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우리반원분들이
학교가 끝났을때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성장했다"라는
마음이 드셨으면 했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와 관련된 부분은
튜터님께서 잘 이끌어 주실테니
저는 반원분들이 힘들지는 않은지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는지
자주 만나지 못해 전화라도 자주 드리며
최대한 친해지고 반원분들의 상황을
파악해야겠다 생각했고,
방향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부반장님들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고
부반장님들의 헌신과 관심이 없었다면
혼자서는 정말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우리반을 위해 늘 같이 고민해주시고
늘 주말임장에 참여할 수 없었던 반장의 빈자리를
저보다 더 반장처럼 꽉꽉 채워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반모임날
우리 반원분들 모두에게서
특히 처음 학교를 오신분들께서

이런 말씀들을 해주셔서
제가 뭐라고 대견하고 너무 멋졌습니다.
튜터님과 생각을 맞춰나가고
진짜 투자자로 성장해나가는 모습들,
매달 매달이 저에겐 감동이였습니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매일임장에 도전하고,
매일 같이 퇴근 후 매물을 털러다니고,
명절에도 혼자 임장지에 가셔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
그리고 투자까지 해내는 멋진 모습들까지
한분 한분께 너무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결과까지 내지 못하더라도
과정속에서 의미를 찾았던 우리반원분들
3개월동안 튜터님께 배웠던것처럼
앞으로도 해나가시면 꼭 좋은 결과
만들어내실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는
반원들을 보며 저는 반대로..
스스로의 부족함과 끊임없이 싸우는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x
나의 부족함에 계속 직면해야했던 3개월
튜터님께서는 첫 튜터링데이날
걱정을 가득히 가지고 온 저에게
"기회를 빨리 얻는것이
장점이 될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오랜시간을 기다리면
그만큼 실력은 쌓여있을 수 있겠지만
그 기간을 버텨야하는 힘듦이 있고,
상대적으로 기회를 빨리 얻으면
충분한 실력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부족하다는 생각때문에
위축될수 있는데
이 단점을 제가 스스로 극복해서
장점으로 바꿔 나가야
또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전자와 후자에
모두 해당이 되는 사람이였습니다.
월부를 시작한지는
2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갔지만
오랜시간을 기다려
학교는 2년만에 처음 왔는데
반장의 기회는 상대적으로
빨리 받게 되기도 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꼭 장점으로 살리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생각보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 계획들,
그리고 한정된 시간안에 여러가지 일들에서
아웃풋을 뽑아내야하는 상황들이
저를 많이 압박해왔습니다..
반장으로서 반원분들도 잘 챙겨드리고,
투자도 도와드리고 싶고
TF에서도 주니어이지만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는 일원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성장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매달매달 엉망인 루틴,
하루하루 해내야하는 것들에 쫓기는 일정 등에
맘처럼 안되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튜터님께 자신있게 선언했던 월초와 달리
월말에 가서는 흐지부지되는 결과물에
점점 스스로에 대해
의심하는 날들도 많아졌습니다.
임보도 뾰족한 투자물건 찾기도
투자에 있어 스스로의 성장에 필요한
어느 하나 마음처럼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내가 잘 하고 있나..?
왜 이렇게 나만 안되는 것 같지..?
왜 난 이거밖에 못하지..?"
좌절하고 자책하는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려고 할때
자모멘토님과
학교 반장님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하면서
멘토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되새기며
나는 해낼 수 있다고 잘할수 있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신념으로
부정적인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로 다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부족한 점 투성이였지만
그 부족함을 자체를
위축되고 부정적인 마음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다시 보완해나가며
아쉬웠던 마음은
아쉬운 마음대로 보내주고,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질
또 다음을 도모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다시 힘내서 하면 되니까요..!
월부학교는 그릇을 키우는 단계이다

3개월동안 저희반을 따뜻하게 가르쳐주신
튜터님께서 마지막 반모임에
저희에게 해주신 말씀인데요.
월부학교는 투자적인 실력을
키워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독립된 투자자로 나아가고,
투자자로서 뿐만 아니라 더 넓게는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였음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해오던것에 안주하지 않고
늘 벽에 부딪히면서 도전하고
또 견뎌내고 그렇게 구간 구간을 넘어가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뾰족한 성장영역을 매달 만들어나가며
나중에는 다양한 일들을
한번에 익숙하게 해낼 수 있는
그릇을 점점 더 넓혀 가도록 하겠습니다.
센쓰튜터님🩵
튜터님의 매물코칭 덕분에
1호기도 하면서
기나긴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
이렇게 여름학기 튜터님의 제자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믿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마지막 조언들 잊지 않고
케파를 더 늘릴수 있도록!
뾰족한 분야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갈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후바이부반장님💚
이제와서 고백하지만 때로는 든든한 오빠처럼
오히려 저보다 더 반장 같았던 세심함으로🥰
본인의 에너지를 모두 나눠주면서까지
반원들을 꼼꼼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그리고 투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수용성까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떠라링부반장님💚
임장팀장 처음해본다면서ㅎㅎ
우리반 공식 멱살잡이로
반원들에게 늘 파이팅 불어넣어주시고
반원분들의 투자고민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매달 성장하는 임보로 그리고 투자까지 해내며..!
많은것을 배울 수 있게 해준 링부님 감사합니다.
동갑내기 친구로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운조님💚
저는 아직도 운조님과 첫 통화가 잊혀지지 않는데,
처음하는 반장으로 불안해하던 저에게
따뜻하게 도움드릴건 없는지 뭐든 시켜달라고
먼저 손내밀어주시고 우리반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아 주셨던 멋진 마인드의 소유자 시니어 운조님
투자까지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 보여주시고
찐 투자자의 행동력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멋졌습니다.
다꼼이님💚
워킹맘으로 지방투자자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끝까지 해내려고 하시고
본인의 모든것을 다 내려놓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온통 투자생각 밖에 없었던..!
그릿과 성장의 아이콘 꼼님 감사했어요.
가을학기 가서 좋은소식 들려주세요.
뭉프로님💚
우리반에 홀로 T로 많이 외로웠을텐데..ㅋㅋㅋ
사진팀장으로서도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뾰족하게 투자 단지를
리스트업하기 위해 거의 매일같이 매물보러 다니고
출장가는 길 인터넷 안된다고
시세를 몇십장을 뽑아가는 집요함까지..
프로님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존님💚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냥 내 갈길 가는 울 마이웨이 조니님(?)
다소 소극적이였던 첫째달과 다르게
둘째달부터는 아주 눈에 광기를 장착하고
투자물건 찾아다니는 모습 멋지고 자극 받았어요.
손에 쥐어질듯 안쥐어질듯 하지만
잘할수있어요! 지금처럼 꾸준히 찾아보면
좋은물건 꼭 만날거예요!! 감사했어요..!
욘석님💚
학교에서 누구보다 힘들었을수도 있지만
열심히 따라와주시고 항상 한마디한마디에
귀기울여주시고 바로 수용하시는 모습에
욘석님의 따뜻하고 단단한 모습에서도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투자라는 결과물은 내지 못했어도
일생의 더 중요한일까지 해낸 욘석님(ㅎㅎ)
화이팅! 투자생활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첼님💚
마지막에 첼님의 솔직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강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마음을 더 깊게 헤아리지 못해
미안하기도 했어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해내려는 모습.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임장지로 가서
뭐라도 해보려고 시도하는 모습들,
우리 쓰봉이들에게 모두 귀감이 되었어요
힘들었던 모든 날들이 나중에는 전부
추억과 경험으로 남더라구요 힘내요 첼님!
할 수 있어요!!!
3개월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보냈던
우리 쓰봉이들,
2024년 월부학교 여름학기를
함께 했던 동료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늘 제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있도록
앞에서 이끌어주시고 길을 밝혀주셨던
15분의 멋진 멘토, 튜터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모두 감사드립니다.
잊지못할 2024년 여름을 보낼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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