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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이 흘러 4주차가 되었고 나도 완강을 이루었다. 그럼 이제 며칠 뒤면 “종강” 인건가?
얼떨떨함과 뿌듯함이 벌써부터 조금씩 밀려오는것 같다. 아니면, 내가 잠시 꿈을 꾼건가? 4주라는 시간은 짧지만
긴 시간이다. 강의를 듣게 된 계기가 되었던 화가 난 주택 시장과 뉴스도 그 사이에 조금 꺾였다. 내 마음도
그사이에 꺾일 수 도 있었겠지만 아직 까지는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고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다.
편익은 반드시 댓가를 치른다고 누가 말했다.(유명하신 분이다.) 중간에 끼어있는 추석과 황금 같은 주말에
조금이라도 쉬고 나면 어김없이 밀려있는 강의들로 한동안은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도 있었던 것 같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단 한번도 안 밀리고 완강 했다는것!)
하지만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 하나하나 해치워 나갔고 지금 이렇게 강의 후기를 작성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4주차 강의도 비교 할데 없이 훌륭했다. 그리고 말그대로 보너스로 준비해주신 강의가
나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4주 내내 헉헉 하고 뛰어온 나를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 드는 강의였다.
(그런 의도로 만든 강의가 아니었다고요?)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 갑니다라고 누가 말했다.(이분도 유명하신 분이다.) 나도 어쩌면 나의
꿈을 점점 닮아가고 중 인 걸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이렇게 열심히 공부 하다 보면 언젠가
이런 생각이 확신이 될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다음 강의도 열공하러 추울발~! (마무리는 항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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