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33조 클라라]

가치평가(가치가 있다는 건 전고점을 넘을 수 있을지를 평가)와  저환수원리(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관리) 원칙에 따라 투자해야 한다. 매년 부동산 시장은 변하기에 전망을 예측하는 건 의미가 없다. 그 파도에서 수영을 잘하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낫다. 부동산은 사이클이 존재하며 중장기간이라는 시간동안 사이클과 가치를 같이 봐야한다. 가치는 수요, 공급, 입지독점성을 기반으로 하며 차가운 시장에서 매수하는 것이 우위에 설 수 있다.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자가 수익형 투자자보다 전체 재산을 쌓는데 훨씬 낫다. 시세차익의 본질은 낮은가격에서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로 원칙에 따라 가치를 판단하고 이해-공감-실행 후 기다린다. 모든 일들에 있어 복기와 회고는 빠질 수 없다. 경험담을 통해 ‘이 투자보다 더 잘 할 수는 없었을까?’ 복기하며 회고를 통해 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과정 중의 고난은 포기가 아닌 다른세상에 한발짝 내딪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임장이 필수있다.  임장지역 선정, 사전임장,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순으로  실행함에 있어 미리 사전조사하여 체크해야 하는 부분을 현장에서 양해를 구해 녹음과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정리해야 한다. 내 머리를 믿지 마라. 해당지역의 수익률보고서는 내것만 보지말고 다른 사람이 작성 한 것도 참고하여 전체를 봐야한다. 시세를 살피고 가치 있는 물건을 무릎이하에 싸게 사서 리스크 관리에 대비하고 10억 달성 할때까지는 하락장을 인내하며 물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는 주저할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이로써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는 행복감을 그리며 그 과정에서 감사일기를 통해 능동적인 행복을 자주 느끼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직하고 성실하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모두 정상에서 볼수있기를 희망한다. 

구체적인 프로세스는 반복을 통해 발전시켜야 할 것 같고 그 행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부여받은 강의였다. 매일 해야하는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 비전보드를 이루기 위한 매일매일의 노력이 내가 나를 감시하는 엄한 교관의 자세로 이렇게까지 해야돼?라는 물음을 자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