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79기 집사9 3십억 벌조 푸른하늘0]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십니까 

영앤리치를 꿈꾸는

푸른하늘0입니다!

이번 열반기초의 마지막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부동산 전망?

월부에 있으며

여러 강의를 들으며

항상 듣는 이야기는

‘미래를 예측하려하지 마라’

였습니다. 

저도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려고 했던 것 같은데

전 이번 열기반 신청할 때

이번 강의에서 기대하는 바를 적을 때

‘너바나님의 24년도 시점 부동산 전망’

이었습니다…쿸.ㅋㅋ

왜 우리는 이렇게 부동산 전망을, 

전문가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을

궁금해할까..

아마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정말 오를까?

내가 하고 있는 투자가 미래가치가 있는 것일까?

하는 불안감과 불확실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동산으로 성공을 한 사람이라도

부동산 전공자라고 전문가라도

미래의 모습을 알 수 없는 법

우리는 지금 현재 꾸준히 공부를 하고

현재 가치가 싼 것을 투자하면 됩니다!!

bm. 미래를 예측하려하지 말자. 현재의 가치를 보자.

내집마련 vs 투자?

확실히 내가 돈을 많이 벌고자 한다면

투자가 맞는 선택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면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많이 받게 되고

내가 깔고 있는 돈이 많아지다보니

내 집 소유의 집을 늘리기가

쉽지 않겠죠

하지만 다들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내집마련을 했을 때의 안정감

투자를 하고 결실을 얻기까지의 걸리는 시간

그에 따른 조급함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들은 내집마련할 때

장기간

전세로 살고 있는

월세로 살고 있는

나의 모습, 내 배우자의 불만이

참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내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나는 집이 주는 안정감을 너무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면

내집마련을 먼저 하고 투자로 넘어가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투자 경험을 쌓고 부를 구축하는 것이 더 우선이 사람이라면

투자를 먼저 하는 것이 첫 한발자국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bm. 나는 2년 내에 2호기 투자를 하고 1호기 매도 시점을 잡는다.

진정한 행복?

 누군가는 투자를 공부한다고 하면

‘그런거 공부한다고 돈이 되나?’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하면

‘그거 투기 아닌가?’

남들의 시선과 말에 흔들리게 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찾기 위해

또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고

현재의 행복을 조금 뒤로 미루고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부자가 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근데, 평생 가난하게 사는 게 더 고통스러워요.

지금 3년 고통스럽고 평생 조금 편하게 사는게 낫습니다.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