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어제 다리 수술을 했다

 

각종 약품이 링거를 통해서 몸에 들어와 있는 지금, 너무 졸리고 힘이 없다. 수술한 다리는 욱씬거리고 쓸리고 힘이 들어가면 눈물이 나온다…

 

뭘 하겠다고 이고생을 하며 돌아다닌 것인지 내자신에게 원망도 했다. 강의를 들을수록 저환수원리.가 너무 중요한 것을 계속 깨닫고 있다.

 

너무 졸려서 남은 강의 한개는 내일 들어야 겠다.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었는데 상황은 늘 예기치 않게 흘러가는 것 같다.

 

투자공부의 중요함, 투자의 고전 그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따르자. 

 

이제 자야겠다..약기운이 너무 쎄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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