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1기 1조 좀슐랭] 1주차 권유디튜터님 오프라인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ㅎㅎ

월생 처음으로 정규 오프라인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1주차 수업은 권유디튜터님 께서 진행 해주었습니다.

각설하고 후기 고고고고~!!





# 현장에 대한 모든 것

저는 실준반 여러번 들은 재수강러 입니다.

온라인으로 듣다가 오프라인 강의를 들으니

스톱 버튼이 없어 쭈~~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재수강을 여러번 했지만

이번 유디튜터님 강의를 통해서

저의 생각의 틀을 더 넓혀 주었습니다.

1주차 강의는 현장에서 어떻게 임장을 해야하는지

유디튜터님께서 모두 알려줍니다.

그에 앞서 현장 임장을 통해

우리가 파악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그 지역과 아파트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우선순위는 다를 수 있으나

서울/수도권의 경우

땅의가치가 높은 만큼

대부분의 대상이 가치가 높습니다.

올상반기

서울/수도권에 선호도 높은 아파트들이

상승을 많이 했습니다.

상승한 아파트들의 공통된 특징들은

첫번째, 상급지 선호되는 아파트

두번째, 그 중 연식이 좋은 아파트들

입니다.

다행히도 최근 규제 덕분에

덜 오른 단지들이 많이 있고

기회가 여전히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수도권 아파트들은 절대가격이

높은 만큼

기회가 오더라도

최소 1억이상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막상 이 금액으로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삐까뻔쩍한 단지에

투자를 하기엔 약간 무리일 수 있습니다.

(현실은 구축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단지들을 실제로 우리가

두눈으로

발로 뛰어보며 보았을 때

투자를 하기 망설여 질 수 도 있습니다.

'내가 이런 구축에 투자를 한다고...?'

하지만 서울의 땅의가치가 높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지는 하급지의 생활권 서울 꼴등 아파트도

결국 상승장에 돈을 벌어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

너무 좋은 곳들만 우선순위를 세우는 게 아니라

내 상황에 맞는 (소액투자라면 하위생활권도)

투자를 하기 위해 하급지 생활권의 아파트

우선순위도 잘 파악해 기회를 잡으면

경제적 자유급 파워 상승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자면, 서울/수도권의 주요 입지 아파트들은

가치가 대부분이 있기에 투자대상 폭이 넓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잘 살펴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발품임장에 대한 모든 것

유디튜터님께서 재수강러는

오늘 강의에 나오는 부분을

본인이 그대로 잘 실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을 해보며

수업을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월부 투자는 가치투자이기 때문에

not A but B

본인 중심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잘 봐야 합니다.

(투자이긴 한데 인문학을 곁들인 ㅋ)

현장에서 그대로 잘 따라한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은

현장에서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쓰는 말투, 옷차림, 그 생활권 전체적 연령대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권이 있는지

싫어하는 유해시설이 있는지

여기에 플러스로

유디튜터님께서 이런 인문학적인 요소를 볼때

그냥 그대로 보는 것 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본다면 더 세밀하게 볼 수 있다고

플러스 알파급 가르침을 추가해주셨습니다 💖

투자는 돈을 버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투자는 '가치투자' 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볼 줄 아는 시각을 가져야

큰 부를 만들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가르침은

임장을 돌다가 중간 중간 핫스팟 장소를 설정해

내가 걸어온 루트를 5분동안 복기를 해보는 걸 추천하셨습니다.

(그래야 기억에 잘남음!!!)

그리고 유디튜터님께서도

너나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임장지에서는 핸드폰을 되도록 보지 마라고 합니다.

(핸드폰은 루트 볼 때만 사용을 권유!)

임장이란 땅만 보고 걷는게 아니라

주변에 현장 그대로를 느껴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장은 '손으로 조사하지 않는 걸 하는 것' 이라는

또 하나의 명언을 던져주셨습니다.. 갓유디... (ﾉ*･ω･)ﾉ



#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래이다.

분위기임장으로 생활권 순위를 정하고

단지임장을 통해 단지 순위를 했으면

본인 상황에 맞는 단지를 필터링 해서

매물을 봐야 합니다.

매물을 보기 위해선

부동산을 방문을 해야겠죠??

유디튜터님께서

발품 부분을 정말 정말 알기 쉽게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투자자인 만큼

매물을 볼때는

투자자 컨셉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사장님들 중에서도

투자자를 싫어하는 사장님도 있고

선호하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전세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일잘하는 부동산 사장님과 거래를 하는게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우리는 사업파트너 이기 때문이지요 ㅎㅎ

(투자 할 때 부동산 사장님들 얼굴이 계속 오버랩 되었음..)

그리고 유디튜터님께서

복비는 더 주더래도 절대 깎지 마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투자하면 이미 그 동네 부동산들은

내 물건에 대해 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칫 실수를 한다면 이미지가 안좋아져

내 물건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한점이 있다면

부동산 사장님이 어떻게든 거래를 시키기 위해

저에게 복비 깎아 준다고 했지만

'절대 그러지 말라고, 거래하게 된다면 그런건 정직하게 난 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실천했다는 부분입니다.

뭐든지 정직한게 최고이고 안전인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유디튜터님께서 알려주신

발품 임장법은

너나위님도, 너바나님도, 유디튜터님도 등

모두 모두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도 가르쳐준대로 그대로 똑같이 실행한다면

튜터님과 똑같은 부동산에서 만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







# 투자를 하다보면 인생의 변화는 느낀다.

제 마음을 가장 울렸던 부분은

튜터님께서 자산을 어느정도 일구고 나서

직장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자산이 어느정도 늘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들이 내면적 성장까지 되어

직장에서도 자신감 있게 일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직장에서 본인 의사와는 다르게

싫은 일을 할때

대부분 힘든 점들이 있을 것입니다.

but,

유디튜터님께서 위와 같이 말씀 해주셨을 때

월부 부동산공부 해서 투자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꼭 유디튜터님처럼 자산을 일구어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더 개선할 수 있다는 용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대가를 치르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걸 참고 견디면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자산을 만들 수 있다고

튜터님께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어쩌면 직장에서 얻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 던지

가족, 친구들에서 나오는 문제들은

우리가 부자로 가는 과정에서 겪는 대가 일지도 모릅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고통이 우리를 더 성장시켜서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는게 아닐까요??ㅎㅎ





운이좋게

이번 실준61기 1조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도 너무너무 좋은 만큼

이번 한달도 정말 찐하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