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반쯤, 월부에 첫입성을 하고,
다른 사람들처럼 차근차근 월부 기초반 -실전준비반을 듣고 세번째로 서울 기초반을 들었어요.
땡볕에 임장을 하러 다니고,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내 마음 속 1호기도 세워놓고,
꼭 내가 원하는 집을 사리라 마음 먹었었죠.
작년말에도 올해 초에도 충분히 기회가 있었지만, 아직 자본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고싶은 곳이 완전히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 늦추다보니
또 좋은 기회가 사라진듯한 마음도 듭니다.
내년 정도에는 청약이든, 나의 돈과 대출금을 모아서 내 상황에 맞는 집을
꼭 사고 싶은 마음에 내집 마련 기초반을 다시 들으며
대출금에 대한 이해도, 나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여보려 합니다 .
월부!
계속 이안에서 머무르며 이번에도 열심히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3주간의 알찬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내년의 나! 화이팅!
댓글
강의 한번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었군요 ...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