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저평가사ㄹ6해8리내게와조♡
녹두보리입니다.
임장 보고서와 실전 투자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코크드림님의 3강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
임보+임장+시세트래킹
강의의 본격 시작 전에
코크님의 투자 챗수와 순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언급이 되었었는데요.
코크님은 대출을 일부 낀 2억 대 내 집 한 채와
종잣돈 2000만 원을 가지고 2016년에
투자를 시작하셨더라구요.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서 1년에 1-2채를
꾸준히 매수하고 시스템을 만든 코크님이
지금 가지고 있는 아파트 챗수는
딱 10채.
그리고 그렇게 챗수가 많지 않음에도
현재 모든 대출을 제외한
순자산은 20억 이상.
다주택자로 양도세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20억은 넘는 상황이며,
이렇게 매기는 세금도
영원하지 않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1투자로 순자산이 증가할 동안
코크님의 실거주 아파트는
1.15억이 오른 것을 보니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집을 사느냐에 따라 자산의 크기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크님은
손품과 발품이 실제 투자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강조 하셨는데요.
임보 만들기가 끝이 아니며,
임장과 임보를 연결 시키려면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시세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앞마당을 계속해서 들여다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시세트래킹에 소홀하였는데..
다시 루틴으로 돌아가야겠다고
강의를 들으며 다짐하였습니다 ㅠㅠ
B.M
1. 지역 전세가율 70% 이상(단지 전세가율은 85% 이상), 평당가가 높은 지역 선택
2. 광역시는 1등 학군지 의미 상당함
3. 머리에 넣자. 중소도시는 신.축.
4. 어쨌든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하는 행윚 자체.
지방과 수도권 투자사례
그리고 코크님은 손품과 발품을 적용해
투자한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지방과 수도권 투자사례
각각 하나씩 설명해 주셨는데요.
코크님의 지방 투자사례에 나온
예시 지역이 현재 저희의 임장지이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지역 강의를 이전에 들었던 적이 없어서
더 유익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구수 대비 지하철 이용률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본 부분이었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지하철 노선이
과연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는데요.
실제로 이 지역에 사는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단지 가격으로 추측만 하였지
실제 데이터로 조사해 볼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코크님은 실제로
일별 승하차 인원을 조사하고,
이를 인구수 대비 %로 계산,
다른 지역과 비교를 했을 때
실제 지하철 이용률은 매우 낮다는 걸
직접 확인하셨더라구요. (100명 중 7명만 이용)
역세권 구축 vs 외곽 신축
실제 투자를 결정해야 할 때
손품을 통해 외곽 신축을 택할 수 있었던!
찐으로 손품과 발품이 합쳐져
투자로 연결되는 예시였습니다.
B.M
1. 코크님은 지방 4층도 안 본다^^
2. 역세권 구축 투자 그냥 생각하지 마... ㅎ
3. 한 지역을 처음 본다면 제일 좋은 구를 먼저 가기.
예) 대구에서는 수성구,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부터.
기준을 잡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4. 랜드마크로 동별 위상 파악할 수 있다.
5. 너무 좋은 투자를 찾지 말고 할 수 있는 걸 해라.
6. 매매가든 전세가든 던져볼 줄 알아야 한다.
7. 세입자와의 문자, 전화 전부 필사 해두기.
이렇게 알게된 정보를 나중에 협상 때 이용.
8. 집은 내 명의라도 주담대는 배우자 명의로 받아도 됨.
코크님은
이제는 '왜'라는 질문이 아니라
'어떻게'라는 질문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왜'라는 질문은
할까 말까 할 때 이미 끝냈어야 하며
우리는 이미 월부 투자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에
'왜' 보다는
'어떻게'하면 잘 할 수 있지
'어떻게'하면 끝까지 해낼 수 있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의심하지 않고
'어떻게'하면 잘 할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추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코크님은 월부를 처음 시작할 때
쏘쿨님의 이야기를 듣고
좌절했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투자 공부를 하는 사람은
항상 고3인 마음으로,
운동화 구멍이 날 정도로 걸어다녀야 하고,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이 말을 들은 코크님은
'나는 그렇게 못 하겠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월부 생활을 계속해서 해나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해요.
이제는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노는 것이 재미가 없고,
친구들과 만나면 항상 반복되는 과거 이야기
할 시간에 차라리 임보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참 공감을 많이 했어요.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기존의 친구들을 보는 횟수가 줄고,
만나더라도 예전처럼 모든 대화가
즐겁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1WVJrBJSVEs&t=217s
그리고 최근 월부 tv에 나온 러셀님 영상을 보다
위 영상까지 타고 타고 보게 되었는데요.
이 영상에 나온 원장님이 하는 말이
매우 공감이 되고
코크님이 한 말과도 연결이 되어
링크를 남겨 봅니다.
"부자가 되면 3개가 달라집니다.
만나는 인간이 달라지고,
보내는 시간이 달라지고,
보내는 공간이 달라집니다.
저는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나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떤 공간에서 밥을 먹었다'
가 20년 전, 10년 전, 그리고 지금 다 다릅니다.
여러분이 10년 전보다 성공해서
지금의 삶을 살고 있다면
10년 전에 만났던 여러분의 친구들과
지금 친구들은 다를 거예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은
갑자기 돈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 때 만나는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만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부자로 가는 길 위에서
만나는 인간과 보내는 시간과 보내는 공간이
달라지고 있는 중 아닐까요!
이같은 변화를 즐기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코크드림림 멘토님 :-)
댓글
녹두보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