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4조 반드시될때까지] 신투기 1강(오프) 후기

안녕하세요. 반드시될때까지입니다. 

이번달 실준과 신투기 중 고민을 했는데 이미 올해 두 번 수강을 한 상황이라서 고민 끝에 신투기 오프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대기였는데 기다리니 결재가 되어서 올해 두 번째 오프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1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신도시 두 곳을 입지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2018년 이 곳에 한 번 투자해 보겠다고 1년 가까이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고 배회했던 제 과거의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결국은 그 당시에 이 곳을 보러 다녔지만 막상 투자가 두렵고

이미 투자자들이 많이 들어간 상태라서 전세 빼는 게 두려워서 못 했습니다. 그리고 실거주로

돌아섰었네요. 그때 주우이님께서 특강도 진행하셔서 특강까지 들었어요~^^;;

지나고 생각해 보면 결국 투자는 준비된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주택자가 아닌 2주택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저에게 정말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현 시장에서 세금 문제로 인해 다주택자로 가는 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서 지금은 2주택으로 가면서

기회가 오면 또 다주택자가 되는 방법을 선택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우이님께서 내 주신 2가지 과제 중 1개는 지금 하고, 나머지 1개는 주말에 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제 1. 3년(2027년) 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기

→ 목표는 1차 자산재배치를 올해 마친 상태이고, 3년 안에는 2차 자산재배치를 하고 서울 및 수도권에 

    집 2채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축을 해서 현금을 보유할 계획입니다. 

    2026년에는 아이가 초1이 되고, 신랑은 이에 맞춰 육아 휴직을 하게 될 거 같은데 저도 2026년 또는 2027년

    에 2~3개월 정도 휴직을 하고 가족과 함께 해외 한 달 살아보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미 갈 곳은 정했는데

    아직 아이와 신랑과는 협의가 된 상황이 아니라서 그 무렵쯤 다시 얘기해 볼 계획입니다. 

과제 2. 앞마당 시세트래킹하기

→ 올해 앞마당 서울 3개, 수도권 1개 이렇게 4개 만들었네요. 항상 시세트래킹 양식과 방법 때문에 아직도 정착하

    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데 최근에 동료가 양식을 공유해 준 게 있어서 9월 시세트레킹만 정리한 상황입니다. 

    나머지 3개 앞마당 시세트래킹까지 정리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 

주우이님께서 결국 내 실력이 쌓여야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부동산 투자가 레드 오션이라고 하지만 제자들도 지도해 보고 1등 물건 뽑기를 해 보면서

실력이 쌓으면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블루 오션이라고 생각하신다고…

결국 자신의 실력 쌓는데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시간 넘게 강의해 주신 주우이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미소 잃지 않고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한 걸음 한 걸음 힘들지만 조금씩이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