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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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28기 메로 '나랑 N호기 할래?' 바킨베스터] 5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바킨베스터입니다.🤓

 

이번 5주차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수강생들이 갖고 있는 궁금한 점들과

임장지역에 대한 간략한 소개들과 함께

9년차 투자자로서 어떠한 마인드로

성장해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서

주옥같은 말씀들의 향연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큰 깨달음을 얻은 부분을

강의 후기로 나마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사실 다른 동료들에 비해 

실전반을 꽤 늦게 수강한 편 입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지

3년차가 되어 지투반, 실전반을 

처음 수강 했으니깐요.

매번 광클에 실패하고 여러차례  좌절하고

괜히 다른 동료들에 비해 

뒤쳐지는 것 같다는 생각에 질투하기도 하고

괜시리 씁쓸해 하고 자책하기도 하며,

때로는 '까짓것 실전반, 월부학교 못 가도 

혼자서도 할 수 있어!' 하고 못난 생각과 함께

자실을 하면서 앞마당을 만들어 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면 

제가 원했던 건 투자자로써의 실력향상 또는

독립된 투자자로의 성장 보단

선착순으로 수강하는 실전반/ 지투반 n회 수강,

월부학교 n학기 수강 이라는 유니크한 

강의수강 타이틀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실력 향상이라는 본질을 망각했던게 아닐까 하고 

잠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해선

하나같이 '싸게 사서 참고 인내하며 오랜 기간

버텨내면 된다' 라고 투자자 선배님들께서

하나같이 입을 모아 강조하시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독서, 강의, 임장 & 임장 보고서,

그리고 실전 투자를 실행하고 복기 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어떤 강의를 수강 했다는 

타이틀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임장 하면서 앞마당을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가며 임장 보고서로 남기고 있는지,

인생 또는 투자 선배들이 남겨 놓은 글들을 읽고

얼마 만큼을 내가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그리고 투자를 할 때 기준에 맞춰 최선을 다해

물건을 선별하고 투자를 실행하고 있는 지

보다 더 중요함을 이번 5주차 강의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실전반 수강을 통해 너무 좋은 튜터님,

너무 좋은 동료들을 만나 주어진 임장지에

몰입하여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든 것 같아

뜻 깊은 여름 어느 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배웠던 내용 뿐만이 아니라

태도 및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음 강의와

임장 지역에서도 본질에 맞춰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한 뼘 더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5주차 강의후기를 마무리 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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