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까르멘입니다.
지난달 썼던 출산 후 5만보 걷는 방법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이번엔 정말 많은 분들이 저에게 물어보셨던 부분에 대해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제가 월부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은
제 경력을 듣고 이 질문을 가장 많이 하시는데요,
그 질문은 이것 입니다.
"와, 어떻게 월부와 부동산 투자를 2년 쉬고도
다시 돌아오실 수 있었나요?"
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은 제 소개를 드리자면, 18년 5월 열반13기로 시작하여
2호기 까지 한 후 20년 11월부터 임신으로 투자활동을 완전히 쉬었고,
22년 6월에 열중반으로 월부에 복귀했습니다.
임신.육아 기간 동안에는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진 않고,
주식투자를 공부했습니다.
(이에 대해선 다음에 자세히 썰을 풀겠습니다 ^^;)
임신. 육아기간에 부동산 투자를 공부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월부에 복귀하고
다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제가 임신 전 저평가된 투자를 했고,
두 직원 모두 수익이 났기 때문입니다.
저의 1호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1호기를 19년 9월에 했는데,
그 당시 최저가로 계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위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년 초부터 미친듯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2,200만원으로
2년만에 수익률 1500%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출산 기간에 수익도 3억이상 올랐구요.
1호기 하면 매일 보게 되고 천만원이라도 오르면
‘내가 바로 부자가 되나?’라는 망상에 빠지게 되지 않나요? ㅎㅎ
그런데 사자마자 2년만에 3억이나 오르다니요?
임신/출산기간에 진짜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저의 1호기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 정도면 얼른 월부로 돌아가서
투자하고 싶지 않을까요? ㅎㅎ
월부하는 저를 반대하지도 않았지만
별 관심이 없었던 남편은
제가 출산 1년 후부터는 월부 복귀해서
더 투자하고 싶다고 하니까,
어서 임장가서 돈 벌어오라고 등 떠밀게 됩니다.ㅎㅎ
아래는 2호기인데 이 물건도 사자마자 바로 올랐습니다.
플피(플러스피,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음) 투자로
수익은 사자마자 무한대가 되었습니다.
임신/출산 기간 중 전세가를 6천만원 올려받기도 했구요.
저는 시기 좋게 들어와 1,2호기 모두 사자마자 오르는
행운을 누렸는데요,
모두 제가 임신하고 아이를 기르는 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임신, 출산 전 활동하시는 분 들이라면
1호기 또는 N호기를
아주 싸게 사시고 쉬신다면
분명 저처럼 다시 돌아오고 싶어질 것입니다.
<정리> 임신.출산 후 2년 만에 월부로 복귀하게 만든 단 하나의 이유
‘아주 싸게 산 물건’이 바로 올라서 임신/출산 기간에 수익을 가져다 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우와 역시 싸게 사서 기다리는 시간이 답이군요 선배투자자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르멘님 이번학기 투자도 화이팅!
역시 투자는 싸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 르멘님 말씀 다시한번 기억하겠습니당..!! 직접 가지고 계신 물건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쏙쏙이네요..! 넘넘 대단하세영..ㅠ_- 제목부터 위엄 넘치자나.. 7년차투자자.. ㅋㅋㅋ 멋있어요 가을학기에 마니 마니 배우게씁니다~~ 빠이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