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는 저 때 뭐했나?
하지만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하실수 있어요” 라는 말씀에 한번 더 용기가 났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1주에 40시간이라는 노력을 했다는 말에 와… 저 정도 까지 한다고?
월부에 있는 분들은 진짜 독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 밖에 없는건가? 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지만
나도 40시간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봐야겠다! 하고 마음가짐을 다시 먹게 되었구요.
제가 다리 수술을 받아서 다리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 실전준비반을 들었던 이유!
아파트를 그냥 사기만 하면 보유와 매도에 문제가 있으니까 아파트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것이라고 알려주셔서 나의 이번 실전준비반 원씽은
임장보고서를 1건만이라도 완료 해보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돈으로 더 좋은 아파트를 살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앞마당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구요.
하락장과 상승장의 그래프를 통해 매매가와 전세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게 되어서
아 이거는 일종의 하락장 공식? 이거는 상승장 시그널이구나? 라는 생각에 이거는 머릿속에 무조건 암기!
라고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동안 단순히 네이버지도를 통해서 무엇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길찾기 기능은 많이 써보았지만
지도를 보고 짜글짜글한 지역은 주택가 이고 크고 넓은 지역은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의 지도에
공식처럼 모든게 이렇게 적용 된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인구 분석을 통해 미래의 부동산과도 같이 연결해서 볼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 했구요.
“임장은 가서 확인하는 것이다” 라는 말은 저는 임장은 그냥 가서 보기만 하는지 알았는데 한대 띵~하고 맞은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직장이지만 과거에 3호선을 타고 출퇴근 할때는 사람이 5호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널널하게 갔는데 현재 5호선을 타고 다니며 출퇴근 하는데 지옥철을 경험중인데 이것만 봐도 왜 임장가서
출퇴근 상황을 확인 해야하는지 경험으로써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단지임장은 직접 단지 안에 들어가서 본다고 하였는데 저는 아직 초보라서 선호하는 우선생활권을
먼저 봐야겠구나… 라고 알수있었고 또 걸어다니면서 혼잣말로 이 단지는 이렇고 저런거 같다라고 느낌을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기로 말하라고 하셨는데 “I” 로써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부담될거 같은데…
어차피 한번 보고 말 사람인데 미친놈처럼 중얼거리면서 열심히 느낌점을 말해서 남겨놔야 할거 같습니다.
지방 같은 경우에는 조경이나 환경이 입지를 뛰어넘는 가격을 결정한다라는걸 보고 단지 임장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번더 알수있던거 같습니다.
부동산 문고리를 잡고 들어가는게 떨릴수도 있지만 일단 들어갈거는 같은데요.
제가 궁금한점은 만약 제 앞마당이 광진구였을 때 계속가게 되는 부동산을 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같은 부동산에 계속 매물임장을 가게된다면 부동산사장님께서 쟤는 공부하는 오는 애인데 왠지 낙인 찍힐거 같고
그런느 낌이라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강의를 들으면서 살짝 궁금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아직 매물임장을 본격적으로 해보지도 않고 앞마당도 없어서 그런거 일까요? 이 의문이 해소가 될까요?
예전에 집을 매매가 아닌 전세를 알아보려고 부동산 사장님이 집을 보여주셔서 갔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생각 없이 무작정 재미있던거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권유디님이 알려주신것처럼 벽을 타고 꾸준히는 못봤던거 같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의 눈총? 저의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사진찍어도 될까요? 하고 정도만 한거 같은데
이런걸 다 이겨내야겠지요.
사례까지 들어주시면서 이렇게 하세요~ 라는게 강의가 정말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투자는 잘하는게 아니고 오래 버티는것이다! 끈기있게 하는것이다 라는점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강의 정말 훌륭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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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