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째째쓰입니다.
벌써 실전반 마지막 주차 강의를 완강하게 되었네요;;;
정말 찐했던 시간이었던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고…
그 만큼 끝내기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실전반 5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질의응답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다양한 동료분들의 고민과 멘토님의 생각을 나누는
뜻 깊은 수강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전반 마지막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액투자의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기
소액 투자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서
저 또한 소액투자 개념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소액 투자 = 지방”이 아닌데…
‘투자금이 부족하니 2호기도 지방만 봐야 되나?….’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 투자 vs 지방 투자가 아니라
가치 있는 자산이 싼 지역에 가서
내 투자금에 맞는 최선의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매일 매일 제가 해야 되는 일을 하면서
2호기 투자를 위한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해봤습니다!
독립된 투자자가 된다는 것
최근 들어서 ‘나는 언제쯤 혼자 의사결정을 하고 투자까지 해내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독립된 투자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독립된 투자자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양파링 멘토님의 의견을 들으며, 저의 부족했던 생각을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독립된 투자자’라는 목적지만 생각을 해왔었지…
독립된 투자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이 매수할 시기인지 매도할 시기인지
이 자산이 싼 가격인지 비싼 가격인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
어느 시장에서도 투자자로서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사람!
감정이 아닌 원칙과 기준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평정심을 갖는 사람!
이런 사람이 독립된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 독강임투를 반복하고,
시세 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나의 투자와 나의 하루 한달을 복기해나가며
메타인지를 키우는 것이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임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반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질의응답 강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일깨워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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