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임장임보하9 자산3십억 가보시조 초록]

열기반 강의들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해 그동안의 주먹구구식 감,혹은 운으로만 생각했다면 체계적 기준과 원칙을 갖고 잃지않는 투자방법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중간중간 과제 제출때문에 힘겹게 겨우겨우 끝냈다는 성취감도 잠시,곧바로 신청한 실준반 강의가 시작도 하기전부터 엄청난 부담이었다. 임장보고서 때문에. 

처음 강의를 열었을때 그 신선함이라니. 

말끔한 수트차림에 마치 아나운서같은 목소리와 깔끔한 외모(너나위님의 질투를 좀 받았겠는데?).

금사빠. 금새 사랑에 빠져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 

1차시,2차시,3차시..내 마음은 점차 덤덤해졌다. 

다시 4차시. 권유디님이 더이상 잘생겨 보이지않는다. 아이구 힘들다. 어디보자..아직도 3개나 남았네?

후반 3개차시를 듣는동안 몇번의 중간휴식과 중단이 있었던지.  결국 흐름이 깨졌다. 뭘 들었나? 중간중간 챕터제목으로 유추해 다시듣기를 해보았다. 

열기에서의 기본원칙에 직접 발로 움직여 확인해야하는 분위기와 단지정보들을 종합해 최우선순위까지 걸러내는 과정이다. 

아.그 전에 사전 준비과정이 있었지? 위성사진 보고 빈 땅,반듯반듯한 아파트 단지,산. 그리고 루트그리기. 일단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분위기 임장부터.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