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조장으로 처음 진행한 오프라인 미팅이었다. 온라인 미팅 당시 3명밖에 참여인원이 없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무려 6명이나 참여해주셨다. 온라인으로 한 분도 참여해주셨는데 동시에 미팅을 진행하기가 쉽지 않아서 이 부분이 아쉬웠다. 다 함께 비슷한 고민을 나누었고 특히 누구나 그렇듯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 근처를 위주로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분위기였다. 내 집 마련보다는 투자 측면의 고려중이었는데 월부강의를 6~7개 수강하신 조원분이 계셨고 투자측면과 내 집 마련은 강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셨다. 사실 내 집 마련 강의를 수강한 이유는 이 강의가 가장 입문용 강의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고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곳에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 마인드로 접근했는데 실제로 어떨 지는 강의를 다 들어봐야 알 것 같다. 만약 이 강의를 다 수강하고 투자 측면의 강의도 들을 기회가 된다면 그 강의도 수강하고 싶다. 온라인 상으로는 대화가 별로 없었지만 다들 오프라인 상에서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다. 이번에는 강의를 다 수강하지 않은 조원분들이 많으셨고 과제를 보기 전에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한 대화는 나누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하지만 모두 다음주차에는 강의를 다 수강하고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모두 다 같이 이 강의를 완강하고 각자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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