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내가 굉장히 무지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아래와 같이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 당연히 알아야 할 요소들에 대해서 많이 몰랐구나, 라고 새삼 깨달았다.

 

-대출의 종류와 차이점

-나의 소득과 종잣돈에 맞는 예산 세팅 방법

-금리의 원리 등

 

강의 끝에 특히 ‘배우는 것은 쉽다. 익히는 것이 어렵다’라고 강조하신 게 인상 깊었다.

이번만큼은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절실한 마음으로 내 삶에 ‘적용’해보는 단계까지 가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월부는 어쩔 수 없이 ‘적용(익힘)’ 단계로 갈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짜여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조별 모임을 신청하게 되면, 전업 투자자가 아닌데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선한 의도로 서로에게 긍정적 자극을 준다. “1주차 완강했어요.” 라던가 “과제를 해봤는데 꽤 어렵네요"와 같은 말은 만약 완강을 하지 않거나 과제를 안 했을 경우, ‘얼른 나도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것 같다.

 

앞으로 남은 2주차와 3주차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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