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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마다 나눔글을 쓰며
월부 Pro Giver가 되고픈
담이팝입니다. :)
자존감과 자신감
자존심이란
‘나의 위치에 맞게 행동할 것’
‘다수의 지지를 받을 행동을 할 것’
‘내가 모르는걸 티내지 말 것’
과 같은 에고가 강한 사람을 뜻합니다.
저 또한 이런 특징이 강한 사람중 하나였고요 ^^
자존감이란
누군가가 우리에게 ‘당신의 머리는 파란색이에요!’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나는 파란 머리가 아닌데 왜그러는거지?’
처럼 누군가가 계속 내가 아닌거를 이야기해도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미 속 깊이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나의 가치관대로, 나의 신념대로 살아가는것을
자존감이라고 말합니다.
ㅡ
나는 어느쪽일까?
사람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는, 완벽한 계획을 짜고서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한 발자국 뒤에서 보면 100명 중
90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인
자존심만 강한 사람.
두 번째로는 완벽하지 않은 계획을 가지고서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서 주변을 보기보다는 나 스스로를
성찰하면서 나아가는 100명중에는
나머지 10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인
자존감이 강한 사람.
ㅡ
자존심이 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완벽한 계획을 꿈꾸지만 결국 자신의 의도대로
일을 해내지 못하거나, 해내더라도 마음 속에서
나 스스로 이것이 맞지 않다는 것 즘은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계획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결국 자신의 신념대로
자신의 가치관을 굳게 믿고서 누가 나를 끌어내려해도
누가 나를 비판하려해도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그저 묵묵히 해야할 일을 해나아가는 사람입니다.
ㅡ
자존감을 키우려면?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자아성찰을 해야하는데요.
방법으로는 명상을 하며, 사색을 하며, 어색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버틸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를 본다면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인지
남들의 말 한마디에 위축되며 의견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실패하더라도 완벽하게 실패하기 위해 일단
신발부터 신으며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인지.
ㅡ
결국, 돌고 돌아 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파란 머리가 아닌데 나보고 파란머리라고해서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것처럼
내가 요리사도 아닌데 나의 음식이 맛이 없다고해서
나의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는 것처럼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사실들을 가지고 나에게
당신은 이걸 못하네!라고 이야기하더라도
지금 내가 겪는 힘듦이 나의 본질과
가까운 것인지, 아니면 나의 본질과는
사실 관계없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본다면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고통은 덜어질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토당토 않은 계획을 가지고 일단 나가보자고요.
감사합니다 :)
댓글 0
징기스타 : 작가 같으세요!!!!!!!
성공한알밤 : 오 명상하며 혼자있는 시간 버티기...! BM 해보겠습니다 ㅎㅎ 혼자있는 시간에 저 스스로를 되돌아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팝님~!~!
sumibada :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이팝님^^
월천1 :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를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팝님 :)
코지하우스 : 본질을 알기 위해 자아성찰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로움s : 멋있는 글이네요!! 나눔글 잘 쓰시는 것도 부럽구요!! 자존심보다 자존감을 키워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득근과함께 : 남들의 시선에 위축되고 쉽게 자존심이 흔들리는 편이었는데, 저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필요없는 이야기는 흘려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팝님~~!! ㅎㅎㅎ
겨울지나 : 이번글 유독 좋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리미트 : 좋은글 감사합니다!
했지 : 저는 한없이 움추러드는 성격인데 좀 더 자존감을 지키는 훈련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