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반 62기 63조 황스톤]

안녕하세요. 

묵직하게,꾸준히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황스톤입니다. 

1주차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디님의 강의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수강을 마쳤습니다. 

실준반이 N번째 재수강인 저는 ‘배운 그대로 행동하고 있었나?’ 라는 관점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요.

배운대로 잘 하고 있는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 머리로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더 눈에 띄더라고요. 

저만의 프레임에 갇혀서 지역과 단지를 판단하지 않았나? 라는 반성을 많이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자꾸 스스로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해야 열심히, 잘 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은데요. 

유디님의 말씀처럼 ‘잘 하고 있다' 보다는 ‘하고 있다’에 의의를 두면서 너무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고, 자책하지 말고

회사일과 투자일로 하루를 2배로 사는 저에게 칭찬과 위로를 자주 해주면서

포기만 하지 말고 이대로 그냥 지난달 보다 조금만 더, 어제보다 1분이라도 더 나은 오늘을 살면서 

서울 아파트처럼 우상향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유디님 강의는 7차시까지 있어서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큼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