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곰한 곰곰이입니다.
지방투자로 방향성을 잡고 올해만 지기반을 두번이나 수강하다가
제 투자금으로도 신도시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달음에 신도시 투자 공부를 배우러 달려 왔습니다.
사실… 그래도 소액인 투자금인지라 지방을 계속 봐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편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양파링님께서 수도권 vs 지방 이분법적으로 볼 게 아니라 투자할 지역을 넓혀 간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보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번주에는 평촌 분임을 미리 다녀왔는데요, 지방만 다니다가 다시 수도권으로 오니 가치에 대한 기준에
혼돈이 오면서 어렵더라구요.
위치와 환경은 너무 좋은데 이 구축을 어떻게 하지… 라는 정체성의 혼돈이랄까요 ㅎ
(지방은 연식을 우선으로 보다보니, 연식을 내려놓기가 어려웠습니다 ㅠㅠ)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 신도시에 맞는 기준을 잡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제 경험치와 지식 또한 성장할 것이어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직 새로운 업무와 환경에 적응을 마치지는 못하여 조 활동 없이 혼자서 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묵묵히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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