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아타기 고민 중입니다.
기존주택 처분 후 갈아타기 계획 중입니다.
송파구 준신축 1채 매수 + 실거주 월세로 이사
또는 용산구 1채 매수
→ 1급지로 바로 갈아타기
VS
마포구 구축 1채 + 동대문구 신축 1채
→ 2채 매수 후 향후 1급지 갈아타기
단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모두 선호도 있는 단지를 매수한다고 했을 때,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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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행복님~ 자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충분히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계신 주제인 것 같습니다 똘똘한 한채가 좋을지, 분산해서 투자가 좋을지! 저라면 실제로 과거에 어떤 결과를 냈는지 볼 것 같아요 서울은 2012~13년이 가장 저점이고 2021~22년이 고점이라는 시장 사이클을 가지고있는데요 고민되는 급지의 아파트 그때당시의 신축인 아파트와, 그때당시의 20~30년된 구축 아파트를 내가 매수했다면 21년에 얼마나 더 좋은 선택이 되었을까?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 더 나아가서 이런 고민을 좀 더 디테일하게 배우고싶으시다면 서울투자기초반 수강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행복님 안녕하세요. 이미 언급해주셨듯이 단지마다 다르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선호도 있는 단지임에도 어떤 단지를 고려해서 어떤 가격에 매수하느냐에 따라 더 나은 선택이 달라지기도합니다. 따라서, 실제 단지까지 선정해서 고려 후 나에게 맞는 상황과 결정이 무엇인지 보다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행복님 물론 아시겠지만 1급지 1채냐 2급지 2채냐인데 이것보다 중요한거는 1급지에서 어떤단지에 얼마의 가격으로 매수하실려고 하는지 2급지에 2채가 어떤단지의 얼마 금액인지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1급지가 더 싸다는 생각이 들면 1채로 들고 가셔도 되고, 1급지가 현재 싸지 않고 비싼상태라면 상대적으로 2급지의 고른 단지가 더 싸다고 판단이 들면 2채를 가져가셔도 된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헬리오시티 VS 마포래미안 +전농우성 이라고 할때 각자의 가격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진다는게 보여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