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아는 것이다. 가치를 순서대로 나열하는 능력을 갖추면 된다.
: 스스로 생각하고 가치를 읽을 수 있어야 명확하게 판단하고 매수, 보유, 매도를 적절하게 할 수 있다.
: 가치를 기준으로 단지를 나열하고 매매가, 전세가, 투자금을 비교하며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가치가 좋은 것을 투자하는게 중요하다!
전세가+보유심리가치=매매가 (Feat. 전세가율)
: 집을 사지 않아도 가격이 오르지 않아 남의 집에 사는 전세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세가 가파르게 상승
→ 전세가가 계속해서 상승함에 따라 매매가에 붙음 →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집을 사려는 심리증가
→ 매매가가 오르면서 전세가 하락&보합 → 대세상승장이 펼쳐짐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려갈수록 스스로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 가격으로만 가치를 판단하면 오류가 생김 (예)영통구, 성동구, 동작구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금이 아닌 매매가격과 가치에 꽂혀야 한다.
: 투자금에 꽂히면 2, 3순위 단지에 투자하게 되지만, 매매가가 가치에 비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해봐야 한다.
가치대비 1순위 단지의 매매가가 싸므로, 당장의 투자금은 차이가 나지만 1순위를 투자하는게 좋다. (예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간다.
→ 현재 운용할 수 있는 투자금 내에서 단지를 찾아보려니 단지가 상당히 제한적이고,
가치보다는 투자금규모에 더 초점이 맞춰졌던 것 같다.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넓히고 우선순위를 세워놓으면 비교대상이 많아져서
같은 범위 내의 투자금이여도 훨씬 수익률이 높고, 가치로운 투자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가격과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 단지 밖에 없는가?” 스스로 확신할 수 있을 만큼!
매매가격과 가치를 보는 시야를 갖자!
지역 내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 단지의 우선순위 정하기
: 아직 임장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임장 동네의 랜드마크 아파트나 이미 전고점을 찍은 단지를 볼 땐
"당장 내가 이 아파트를 매수할 수 없는데, 보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단지를 보면서) 와 좋긴 좋다.. 누구나 여기 살고 싶겠다"라는 생각에 그쳤던 것 같다.
당장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각각의 동네와 단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생활권을 구분해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며 좋은 단지를 찾는 눈과 실력을 기르기 위한 꾸준함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임장지에서는 눈과 발에 집중하기
: 지도가 아닌,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느끼고 눈으로 담기
댓글
태림님 정리 넘 잘하셨네요. 우리 1차 임장시 배운대로 우선순위 정하고 눈과 발로 확인해봅시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