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지역분석 <지도활용>
: 지도를 보며 비교군을 정하며 상대평가하는 것 (예: 광명-구로구/ 영등포구/ 부천)
: 베드타운일수록 주요업무지구로 이어지는 교통의 중요성이 크다.
: 상업지역은 그 지역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 나도 임장시에 생활권을 나눌 때, 그 상권의 요인이 가장 컸다.
지역분석 <인구자료>
: 인구 수가 높으면서 세대당 인구수가 높은 것이 중요하다.
: 30-50대 비율이 높으면서 10대 비율이 높은 곳 → 학군 수요가 높고,
30-50대 비율이 높으면서 영유아 비율이 높은 곳 → 학군 수요는 낮고 환경 수요가 높다.
도시기본계획
: 생활권별로 기능이 조금 다르게 계획되고, 계획된 것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트레킹하기
입지분석
: “어느 땅이 수요의 힘이 더 큰가?” 입지분석을 통해 강남, 서초, 송파가 왜 비싼지 재확인하게 됨
: 산업체별 연봉정도(고연봉-금융보험, IT, 연구기업 / 저연봉-제조업)
→ “서울 내 제조업이 많으면 연봉이 높지 않겠구나.” / (해석) “이 연봉이면 어디에서 살려고 할까?”
: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25명이상이면 학부모들의 선호도 높은 곳 (수요)
적용해보고 싶은 점
지역분석 <지도활용> - 지역의 위치와 기능 파악하는 것
“교통의 이점을 누리는 것이 아니구나. 사람들이 교통이 좋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일까?”
“구디가디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광명에서 거주하겠구나.”
→ 지도를 활용하여 역 접근성, 아파트와 빌라가 모여있는 동의 구분 정도를 확인했었는데
지도로 다양한 정보를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질 듯.
지역분석 <인구자료>
: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 세대 당 인구수가 높은 곳의 교집합으로 선호도 높은 동네 유추해보기
: 가장 영향력 있고 인구이동을 많이 하는 지역 3곳이 어디인지 파악하기 (인접한 지역과 영향을 주고 받음)
→ 인구 통계 자료, 인구 이동 자료를 통해서도 지역의 공급량에 따른 변화와 이동을 해석할 수 있고,
구매력 있는 수요층이 머무는 지역을 찾아낼 수 있다.
도시기본계획
: 사회조사보고서 → 저소득, 중산층, 고소득층 비율을 확인해서 입지와 가치 유추&점검하기
입지분석
: 직장의 종사자 수(양적 평가)뿐만 아니라 직장인 연봉(질적 평가) 모두 확인해볼 것
: 강남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주요업무지구 소요시간 모두 확인해볼 필요 있음
: 서울&경기 서로 비교하며 각각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입지확인 + 가치판단하기
: 교통호재는 ‘착공 및 준공’부터 봐도 늦지 않으며, 착공부터 유의미한 호재
: 공급량에 따른 전세가의 변화를 지켜봐야 기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전세가가 떨어지네. 매매가가 하락할 수도 있겠다."
"전세가가 올랐는데, 매매가는 그대로네. 전세가율이 높아졌다. 기회다."
투자를 하려면 현재 가격에 대한 분석을 해야 된다. 시세는 계속 봐서 익혀야 한다.
: 지역 내 중심지는 어디일까? (그 지역의 아파트 값을 견인)
: 지역 내, 지역 간 랜드마크 아파트를 비교하여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
2강 수강 후에 가장 크게 느낀 점
지도, 통계자료 등을 확인하며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들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자꾸만 사고하고 해석해보는 경험을 늘려가야겠다는 것이다.
공급-수요 적정 수요량에 따른 전세가 흐름과
지역 내 물건 뽑기, 1등 뽑기가 나오는 강의 후반부분은 좀처럼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몇 번이나 돌려 들었다(ㅠㅠ)
자모님에겐 당연하게 스킵되고 비교평가 되는 부분들이지만 그 과정을 한 번에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일단 강동구에서 각 생활권별 (혹은 법정동) 3순위까지 정해놓고 강동구 내 1등 뽑기 해보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로,
새롭지 않은 것을 반복하는 꾸준함으로
나 유태림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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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z : 태림님, 자세한 설명으로 복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비교평가 부분은 저도 어렵습니다. 꾸준한 반복으로 해내는 사람되어 보자고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