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지역분석 <지도활용>

    : 지도를 보며 비교군을 정하며 상대평가하는 것 (예: 광명-구로구/ 영등포구/ 부천)

    : 베드타운일수록 주요업무지구로 이어지는 교통의 중요성이 크다.

    : 상업지역은 그 지역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 나도 임장시에 생활권을 나눌 때, 그 상권의 요인이 가장 컸다.

     

  2. 지역분석 <인구자료>

    : 인구 수가 높으면서 세대당 인구수가 높은 것이 중요하다.

    : 30-50대 비율이 높으면서 10대 비율이 높은 곳 → 학군 수요가 높고,
      30-50대 비율이 높으면서 영유아 비율이 높은 곳 → 학군 수요는 낮고 환경 수요가 높다.

     

  3. 도시기본계획

    : 생활권별로 기능이 조금 다르게 계획되고, 계획된 것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트레킹하기

     

  4. 입지분석

    : “어느 땅이 수요의 힘이 더 큰가?” 입지분석을 통해 강남, 서초, 송파가 왜 비싼지 재확인하게 됨

    : 산업체별 연봉정도(고연봉-금융보험, IT, 연구기업 / 저연봉-제조업)

       → “서울 내 제조업이 많으면 연봉이 높지 않겠구나.” / (해석) “이 연봉이면 어디에서 살려고 할까?”

    :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25명이상이면 학부모들의 선호도 높은 곳 (수요) 

     

  5. “투자하지 않는다.”도 중요한 투자 의사 결정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지역분석 <지도활용> - 지역의 위치와 기능 파악하는 것
      “교통의 이점을 누리는 것이 아니구나. 사람들이 교통이 좋다고 생각하는 곳은 어디일까?” 

      “구디가디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광명에서 거주하겠구나.”

    → 지도를 활용하여 역 접근성, 아파트와 빌라가 모여있는 동의 구분 정도를 확인했었는데

        지도로 다양한 정보를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질 듯.

     

  2. 지역분석 <인구자료>

    :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 세대 당 인구수가 높은 곳의 교집합으로 선호도 높은 동네 유추해보기

    : 가장 영향력 있고 인구이동을 많이 하는 지역 3곳이 어디인지 파악하기 (인접한 지역과 영향을 주고 받음)

    → 인구 통계 자료, 인구 이동 자료를 통해서도 지역의 공급량에 따른 변화와 이동을 해석할 수 있고,

         구매력 있는 수요층이 머무는 지역을 찾아낼 수 있다.

     

  3. 도시기본계획

    : 사회조사보고서 → 저소득, 중산층, 고소득층 비율을 확인해서 입지와 가치 유추&점검하기

     

  4. 입지분석

    : 직장의 종사자 수(양적 평가)뿐만 아니라 직장인 연봉(질적 평가) 모두 확인해볼 것

    : 강남 접근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주요업무지구 소요시간 모두 확인해볼 필요 있음

    : 서울&경기 서로 비교하며 각각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입지확인 + 가치판단하기

    : 교통호재는 ‘착공 및 준공’부터 봐도 늦지 않으며, 착공부터 유의미한 호재

    : 공급량에 따른 전세가의 변화를 지켜봐야 기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음
       →"전세가가 떨어지네. 매매가가 하락할 수도 있겠다." 
           "전세가가 올랐는데, 매매가는 그대로네. 전세가율이 높아졌다. 기회다."

     

  5. 투자를 하려면 현재 가격에 대한 분석을 해야 된다. 시세는 계속 봐서 익혀야 한다.

    : 지역 내 중심지는 어디일까? (그 지역의 아파트 값을 견인)

    : 지역 내, 지역 간 랜드마크 아파트를 비교하여 가치대비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

     

  6. 내가 가진 앞마당에서 1등 뽑기
    선순위 - 절대가를 비슷하게 고정하여 비교하기 
    후순위 - 투자금을 비슷하게 고정하여 물건 비교하기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물건 중에 이게 가장 최고인가?”에 대한 점검을 통해 확신갖기

2강 수강 후에 가장 크게 느낀 점

 

지도, 통계자료 등을 확인하며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들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자꾸만 사고하고 해석해보는 경험을 늘려가야겠다는 것이다.

 

공급-수요 적정 수요량에 따른 전세가  흐름과

지역 내 물건 뽑기, 1등 뽑기가 나오는 강의 후반부분은 좀처럼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몇 번이나 돌려 들었다(ㅠㅠ)

자모님에겐 당연하게 스킵되고 비교평가 되는 부분들이지만 그 과정을 한 번에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일단 강동구에서 각 생활권별 (혹은 법정동) 3순위까지 정해놓고 강동구 내 1등 뽑기 해보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완벽주의보다는 완료주의로,

새롭지 않은 것을 반복하는 꾸준함으로

나 유태림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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