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조 해낸맘]

권유디님 강의를 듣고 

‘ 나는 패딩 살 때보다 더 쉽게 집을 샀구나. ’
권유디님 강의를 듣고 아파트 매수할 때의 제 모습이 떠올라 스스로에게 부끄러우면서도 

지금이라도 후회의 근원을 알게 되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가치를 가려낼 기준과 방법을 모르니 어떤 선택을 했어도 일희일비하며 후회를 했을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완료를 목표로!

권유디님이 완료를 목표로 하라고 하신 말씀, 

부담감으로 늘 시작이 어려운 제게 큰 용기되었습니다. 잘 하고자 하는 마음 잠시 내려놓고 우선 그냥 한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인생 첫 임장보고서 시작해 보겠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
정말 마음에 와닿은 말씀이었습니다. 
직장 생활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무슨 일이든 처음 맡겨진 일에는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 같은데
부동산 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알려주신 강의 내용 그대로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을 들여보려고 합니다.



권유디님 실.준 강의를 들은 해낸맘은 앞으로, 

1. 

잘하고자 하는 마음은 잠시 내려두고,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완료를 목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2. 

임장 전, 지도를 보며 루트 짜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3.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는 임장할 때 찾지 않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4. 

분위기 임장 시, 그 지역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는 여유를 갖고자 노력하려고 합니다.

5. 

임장 시에 파악한 내용, 느낌은 찍은 사진들 확인하며 되도록 그날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6. 

당장 매수를 하지 않더라도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7. 

위 내용들이 습관화될 때까지 차근차근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월부 카페에 2019년에 가입했었습니다. 18년도 신혼집 매수 후 나중에 상급지로 가기 위해 공부하겠다 마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가해지면 바로 수업을 듣겠다 생각했던 그때의 제 자신이 안타깝고,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미래의 제가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월부와 함께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