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조 해낸맘]

사회로 나가는 딸을 대하시는 듯한 자음과 모음님

권유디님은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해 주시고, 궁디 팡팡 두드려 주시며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다면,

자모님은,

저희 엄마가 제게 당신 인생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험을 나눠주시고, 때론 답답해 하시며 닦달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는 강의였습니다. 

7년간 직접 부딪치며 체득하신 많은 것들을 얼른 먹으라며 떠먹여주시는 강의였고,

내 능력 최대치로 흡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2주차 3강까지 : 과제 어쩌지…   / 완강 후 :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세 번째 강의 내용까지는 걱정만 가득이었습니다. 

과제부터 걱정되었고, 이제 처음 임장보고서를 접하는 내가 과연 이 모든 걸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만,

완강 후, 처음에는 속도는 잘 안 나겠지만, 천천히 따라하다보면 나도 어느정도는 따라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임장보고서 작성 및 투자 전 분석 네비게이션 같은 느낌의 강의였습니다.

가치 있는 투자를 위한 다짐

• 나는 돈을 벌고자 투자를 하는 것이다. _ 내 주관의 살고 싶은 아파트를 찾는 것이 아님.
• 수요가 있는지 확인하기
• 시세 지도를 그리기
• 비교하고 비교하고, 또 비교하기! ( 단지 → 동 → 지역 → 앞마당)
• 추려진 물건, 엑셀로 금액대, 평형별 탭 기준 정리해 두기
• <저,환,수,원,리> 어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투자 고려하기!
• 동일한 조건이면 리스트 대비 가능한 물건 선택하기

•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선택하고, 다 좋은면 싸게 살 수 있는 것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