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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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ㅇㅇ 지역에서 1억 벌고 오는 길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무덥기만 했던 이번 여름,

언제 그 뜨거운 햇볕이 사라질까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찬바람이 불면서 긴팔을 꺼내입기 시작하며 계절이 바뀌었네요.

 

이렇듯, 투자도 좋고 나쁨이 반복되면서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가치를 찾아가고 원하는 수익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4년 전 지방 중소도시에 투자한 물건을 최근 매도하였습니다.

 

잠시 이 투자 물건을 살펴보겠습니다.

4년 전 매수하였던 가격은 2억 5400만원,

그리고 지난 주 매도하였던 가격은 3억 3900만원.

 

제가 최근에 매도한 물건은

현재 전세가격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고,

심지어 5% 증액하며 전세재계약까지 했던 상황이라

더 보유하여도 좋은 자산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매도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만에 매도를 하였습니다.

 

더 보유하여도 좋은 자산을 제가 매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먼저, 제가 기대한 수익률 이상을 거두었습니다.

 

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저평가된 자산을 더 싸게 사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로얄동 로얄층을 동향 1층 가격보다 더 싸게 사면서

1천만원이 들지 않는 투자금으로 취득세(12.4%)를 포함해서도

5천만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매수할 수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며 처음 샀던 가격은 가치만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다가오는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심지어 같은 생활권에 2개의 투자 매물 보유하게 되었고,

그 지역에 다가오는 공급을 살펴보며,

충분한 거둔 수익을 회수하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기를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매도 후 세금을 부담하고 회수되는 금액과 1년 간 모은 저축금액을 더해

매도 후 내야 하는 양도세와 갈아타기를 하며 내야 하는 12%의 취득세를 내더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고

더 좋은 자산이라고 확신을 가지는 물건이

제 머리 속에 셀 수 없을만큼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더 좋은 자산으로 바꿀 준비를 마친 저는

매도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매도 물건은 12.4%의 취득세를 납부하며 투자하였던 자산입니다.

 

하지만,

취득세를 제외한 투자금 기준으로 900%의 수익률

취득세까지 투자금으로 포함하여도 수익률은 200% 이상을 보였고.

공동명의를 통한 절세와 취득세의 경비 처리를 통해 양도세는 최소화하며

실제 투자 수익은 8000만원이 넘었습니다.

 

 

사실, 지방에서 소액투자 1채를 하는 것으로 부자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과연 이 매수와 운영, 매도의 과정을 거친

투자 1건으로 제가 10억, 20억, 30억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기도' '맞기도'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지방중소도시 아파트 한 채의 투자로 얻은 수익은 1억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10억을 달성하지도 부자가 되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이 투자를 통해 얻은 경험은

지금의 저를 있게 했고,

그 과정이 쌓여가며 10억, 20억의 자산이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좋은 자산을 싸게 사서 모아가는 것입니다.

 

 

지방이라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에서

최선의 투자를 찾았고

그 최선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내 상황에서 더 좋은 자산을 찾아 더 싸게 사면서

2채, 3채, .., 10채, 11채, ..

좋은 자산을 싸게 사며 모아갔습니다.

 

 

4년 전,

특별하지 않았던 지방 지역들을 눈 감고 걸을 수 있을만큼 구석구석 임장하고

더 좋은 자산을 찾고

더 싸게 사기 위해 반복해서 가고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의 투자 순간들에서

특별한 지역으로 변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년 전 1000만원(취득세 제외)이 되지 않는 소액으로 투자를 하고,

2년 뒤 전세금을 아주 조금 올려받으며 투자금(매매금액-전세금액 차이)을 완전히 회수하고

또 2년이 지난 오늘 1억이 가까운 수익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바라지 않는 정부의 정책,

일부 지역에서 줄어드는 공급의 상황,

중기적으로 영향을 주는 금리의 영향까지

그 어느 때보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4년 전 투자했던 그 모습처럼

적은 돈으로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가치와 의미 가져다 드릴 수 있을까요?

 

서울, 수도권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지금 지방 광역시에도

서울, 수도권 만큼 좋은 자산이 있고,

그 좋은 자산을 ‘아주 적은 돈’으로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자산이 조금씩 불어나며 부의 추월차선으로 달리게 만들 것입니다.

 

제가 4년 전 지방에서 가져왔던 기회와

그 기회를 통해 오늘 맞이한 또다른 기회를

여러분들도 지방 광역시에서 가져오고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1천만원으로 1억을 벌고

5천만원이 3억으로 바뀌어 가며

나의 꿈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이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제가 지방에서 잡았던 기회를

지방투자기초반에서 꼭 잡으셨으면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기 바랍니다.

 

▽▽▽지방투자기초반 강의 자세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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