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계획없이 덜컥 강의 결제를 해 놓고 보니 일적으로 바쁜 10월이라는 걸 간과했었습니다.

그래서 환불을 해야할까~~~아니면 휴강도 잠시 가능하기에 휴강신청을 하고 바쁜일 끝나면 그 때 다시 들을까~~~등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 ‘그래, 자꾸 미루면 지금의 내 마음이 흐지부지 될 수 있어. 이왕 시작하기로 한 거 잠을 쪼개서라도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결심을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은 생각이 든건….'아. 나는 그냥 허상만 쫒고 있었구나!' 였습니다.

막연하게 내집을 갖고 싶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고…구체적인 플랜도 없이 하루하루 살다보니 10년전의 우리 가족의 모습, 저의 모습이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우울하곤 했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목적이 생겼고,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향성과 루트를 알아가는 시간에 조금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결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내 집 마련의 순서!(꼭 단계별로 해야 실패가 없다는 것!)

뉴스에서 나오는 부동산 관련 용어를 이해하며 기본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나의 예산을 바로 보고 계획을 짜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볼 수 있게 된 것!

자산의 가치로 집장만을 위해서는 나의 기호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를 고려해 보는 계기가 된 것!

등…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게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내가 되도록 …그리고 너나위님이 강의 중간에 하신 말씀 중에 '남보다 잘하는 무언가는 있어야 한다!' 말이 뇌리에 박혔습니다. 늘 지금까지도 제가 헤매고 불안해 했던 이유였으니까요…. 어제보다 나은 그리고 다른 오늘과 내일이 되는 내가 되도록 열심히 전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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