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저의 드림하우스는 반포에 래미안퍼스티지가 제 드림 하우스 입니다.
이전에 이곳을 임장했던 적이 있어요.
반포라는 아주 최고의 입지를 가진 동네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져 있고, 예쁜 정자에
동간 간격도 넓고, 옆으로는 천이 흐르죠. 바로 옆에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 백화점이 바로 붙어 있고
교대역도 걸어서 바로 옆에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학원가는 많지는 않지만 세화고, 세화여고와 같은 명문고를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34평에 무려 4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보이지만,
2035년, 11년 후 꼭 제 드림 하우스로 입성하고 싶습니다. ^0^
부동산의 흐름을 꿰차고 있으렵니다.
자유로운 지니 할수 있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종잣돈에 비해 가고 싶은 규제 지역의 집값은 20억원이 다들 넘습니다.
규제지역으로 가면 추가적인 신용대출이 필요할 것 같고,
비규제 지역으로 가면 LTV 70%임을 이용해 충분히 주담대를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1) 서초구,강남구 좋은지역 24평 18억 대 , 약간 비선호지역의 32평
(혹시 가격이 떨어질 수 있으니 더 비싼 곳으로 알아보았다. )
2) 송파구, 용산구 32평 평균20억대
서초권이 아닌 이상은 거리가 대부분 1시간 정도는 걸리는 거리라 출퇴근이 조금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내가 감당 가능한 집들을 찾아보니, 좀 더 실질적으로 내집마련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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