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실준 2주차 오프 강의 수강후기 올립니다. :)
늦은 시간 까지 지친 기색 없이 열정을 쏟아주신 자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에서 느껴졌던 기세(?)가 실제로도 더 강하게 느껴져서 긴 시간에도 정신줄을 붙잡으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할 점 위주로 간단히 기재해 봅니다.
임보는 과제가 아니라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필수 과정
아주 세심하게 하나 하나 임보 작성법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왜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임보를 쓰면서 과제처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로 생각하는 의미보다는 지역과 입지분석에 대한 어려움 때문인지 아직 이 부분 작성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임보 내 파트마다 작성하는 방법 자체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임보는 투자로 생각을 연결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고.
파트별로 정리와 결론 그리고 내 생각을 넣는 부분을 이번 임보에 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추가로 기존 작성했던 기본적인 임보 외
심화적으로 임보에 적용할 만한 포인트들을 넣어주셔서
노션에 작성하며 ‘임보적용’할 부분을 표기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임보를 잘 쓰는 것' 보다 ‘투자로서의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임보의 양과 질을 높여가는 과정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실제 투자를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보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시세분석 부터 의문점을 가지고 매임 후보단지를 정해볼 것
제일 처음 시세지도를 그리고 났을 때, 기억이 남지 않았습니다.
시세를 따는 거 자체에만 몰입되고 정작 가격에 대한 생각 정리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를 1등 뽑기에서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격을 보면서 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시세지도, 동별 그룹핑, 랜드마크 비교의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시세 부분에서 항상 먼저 랜드마크 아파트 장표부터 만들었는데, 어떤 걸 먼저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세를 따고 끝이 아니라 가치 대비 가격비교와 단지분석할 때 고민해 볼 것들, 그리고 매임 후보 단지도 고려해 보겠씁니다.
단지분석에서 ‘양’을 늘려야 하는 이유
단지분석 관련해서도 ‘왜’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항상 고민했습니다. 단지분석을 어디까지 해야하지?
어디까지 해야하나 보다는. 결국 투자범위를 파악할 인사이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단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제대로 되어야 매임으로 연결되고 결론까지 갈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번달 실행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실 그래프로 먼저 붙여보는 것으로 인한 잘못된 부분도 꼭 명심하겠습니다.
임보 결론은? 확신과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하는 것
강의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이 모든 과정이 버겁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과정 중에 하나임을 생각하고 하나씩 성장해야 하는 이유는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 오래 살아남고 1채가 아니라 자산 10억 이상을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임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지역 내 1등과 앞마당과의 최종 비교하는 작업, 같은 투자금으로 다른 지역을 생각하기 위해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것. 등의 이 모든 과정을 실행하는데 어떻게 잃는 투자를 할 수 있겠냐라는 자모님의 말이 계속 생각납니다.
그리고 입지-가격-투자금 순서로 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를 마치며 익숙한 내용을 ‘아는 것’보다 믿고 ‘그대로 실행’을 해야함을 다짐합니다.
"나 태수달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늦은 시간까지 강의해준 자모님과 월부 매니저분들 동료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태수달님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태수달님이랑 동일하게 단지 보는 양 늘리라고 해서 챌린지가 될 거 같지만.. 이번에 최대한 많이 보려구 합니다! 이번달 저희 매물도 보고 결론까지 내려서 꼭 1등 뽑으시죠!!
태수달님 안녕하세요~아지트 강의 운영매니저 샐리입니다~:) 후기에 저희까지 언급해 주시다니~너무 기뻐요:) 태수달님이 해내실 수 있다고 저도 굳게 믿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