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8조 밍미리밍밍]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호기 할때 ‘이왕 하는거 크게 해보자, 취득세도 덜 내고 할 때 크게 해보지 뭐~’ 이런 생각으로 하게되는데 오르면 좋겠지만, 안 오를때 내가 버틸 수 있을지, 그 다음 투자를 이어갈 수 있을지 잘 생각 해봐야 해.

: 사실 이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ㅋㅋ 1호기 때는 투자금이 조금 있으니까 좀 더 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ㅋㅋㅋ 생각하던 부분을 딱 경고해주셔서 찔렸고, 연습과 경험의 의미가 큰 1호기의 최대 상한선을 잘 생각해 봐야겠다. 지방이 답인가ㅠ

-일단 중요한 건 투자를 해놓는 것! 큰 거 하려고 기다리다가 작은 기회들도 다 놓치고 안 할 수 있는데 그럼 의미 없어.

: 그래 뭐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조금 오른다고 해도 아예 없어서 0인 것 보다는 +니까.

-느린 것을 염려하지 마라. 멈추는 것을 염려하라. 좋은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 최근에 자주 한 생각인데, 정말 맞는 이야기인 듯 하다. 조금 느리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실하게 해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무리해서 다 갈아 넣는 다기 보다 (이러면 금방 지칠 듯),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몸도 챙기면서 최선을 다해보자!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들어서 꾸준히 해나가야 할 것 같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수도권 할 때는 아주 입지 좋은 데 아니면, 아예 처음에 올수리 하는게 관리상, 추후에 세입자 맞출때 이득.

-세입자랑 통화한 내용은 다 적어둬. 그사람의 재산 상태, 대출을 왜 더 받으려고 하는지 등을 잘 알아두면 나중에 재계약(역전세 대응 등)할 때 던질게 많아져.

: 이 것들은 실제 투자 이후의 이야기들이지만, 잘 기억해 뒀다가 현명하게 적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