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98조 밍미리밍]

25년 7월.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투자 최소 2개를 가진 밍밍이 된다!!!

우선, 이번 강의에서는 자신의 현 실력.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단계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계별 임장'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유익했고, 위안?과 용기를 얻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템플릿 디자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임보와 임장의 핵심이 중요!

-초보 때는 모든 데이터를 내가 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데서 정보들 레버리지 해와서 채우고, 보고서 내용을 실제 임장과 어떻게 연결해나갈지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

: 저번 달에 열반기 들으며 처음 임장보고서를 썼을 때, 다 쓰고 나서 과제 제출했다는 뿌듯함도 잠시. 다른 사람들의 임장보고서를 찾아보니 양이며, 꾸민 정도들이 내 것을 압도하는 것을 보고 '앗 너무 간단하게 했나,, 하라고 한 필수 내용들은 다 들어간 것 같은데...'하며 비교하게 됐다. 아주 잠시 걱정하면서, 지금은 일단 '완벽보다는 완료'에 집중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단계에선 이 생각이 맞다고 얘기해주는 강의 내용 같아서 많이 와닿았다. 물론 잘하는 분들한테 배우고, 레버리지 해와서 도움을 받아야겠지만, 굳이 비교하지는 말고! 지금 단계에선 우선 완료를 목표로 하면서 왜 임장보고서를 쓰는지, 이 내용을 어떻게 실제 내 투자와 연결할 수 있을지 등 임보와 임장의 핵심에 집중해보자! 그러면 점점 내 실력도 좋아지리라!!!!

-경제 기사, 독서는 못하면 다음날 해도 되지만, 강의 듣는 일, 임장, 임보 쓰는 일은 미루면 미룰 수록 비용이 커진다.

: 최근에 한 생각과 비슷해서 와닿았다. 요즘 하는 일이 많아 정신이 없어서, 조금 쳐내고 우선순위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독서 시간을 줄였다. 원래는 독서가 제일 우선순위였는데, 강의 듣고, 팀분들과 임장가고 같이 과제 해내는 것은 10월 실준반 할 때 가능한 일이니 한 달간 딱 집중해서 이걸 먼저 그 때 그 때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독서는 틈틈히 해보는걸로...ㅠ 아쉬우면 체력을 더 기르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임보 한 장 10-15분/ 단지 하나 임장 10-15분

: 휴.... 지금은 단지 가서 뭘 봐야할지도 잘 모르겠던데ㅋㅋㅋㅋ 계속 하다보면 늘겠지ㅠㅠㅠ 저렇게 익숙해 질 수 있을 때까지 화이팅!!

-분위기 임장 후엔 동별 선호도/ 단지 임장 후엔 단지별 선호도/ 매물 임장 후엔 비교평가 리스트

: 뭐든지 하고나서 결과로 남기는 것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최대한 임장 후에 각 결과들을 마침표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첫 광교 임장 후엔 동별 선호도까진 아니고 구간?별 분위기 정도만 파악했는데ㅠ 첫 임장의 시행착오라고 생각하고 다음 임장 때는 가기 전에 동을 머릿속에 넣어 놓고 돌아다녀 보자!!)

-지금 수준에선 한 달에 앞마당 하나 (경기 남부라인 → 강남권 → 강남 주변 경기도)

: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보고 싶었던) 광교, 수원, 화성, 수지 정도 먼저 돌아보고 강남권, 그 주변으로 가라는 순서를 말씀해주셔서 확신이 들고 꼭 그렇게 해보고 싶다! 한 달에 앞마당 하나 진짜 빡셀 것 같긴한데, 그래도 6주에 앞마당 하나는 가져갈 수 있게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