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집마련의 기준을 알려주실
자음과 모음 멘토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할때 가장 혼란스러웠던 것은
내집 마련에 기준이 없이 내가 살 수 있는 예산을 풀로 채워
가장 좋은 입지라고 생각하는 단지를 무작정 나열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과 가까운 곳인지, 환경이 좋은곳인지, 학군이 좋은곳인지
아니면 모든걸 채워야 한다는 욕심을 낸건 아닌지..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내집마련의 나만의 원칙을 정하고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해봐야 한다는 마인드 셋이 생긴게 가장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음..나의 강남을 찾는 길이라고할까요?
이건 당분간은 매일 치열하게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많은 곳을 찾아보고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을거란걸
이번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유와 주거를 분리하는게 미래의 나에겐 좀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하여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도 강의를 한번 들어보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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