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50기 3조 네꼬] 우리 어쩌면 이런 모임은 월부에서만 가능하겠죠~!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하게되어 만날기회를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었지만 

사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낯선이들은 더 가까이 하기 어렵운 법..

내마기 기초반에 오프라인 강의를 운좋게 수강할 수 있게 된 이번 50기 수강 중에 진행된 첫 조모임도 사실 그렇게 시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첫 1주차 강의 때에는 서로 인사조차 하지 못했던 낯선이들에서

온라인 조OT를 통해서 서로 소개를 하게되고 2주차 강의장에서 인사할 때의 서먹함..

그러나 그렇게 얼굴을 트고 난 이후 나누는 대화와 알아감의 시간 속에서 진행된 조모임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유쾌했습니다.

20대 미혼 부터 20대 자식을 위한 집을 살펴보는 조원까지.. ^^;

우리 조는 너무나도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의 팔색조를 볼 수 있었던.. 

그렇지만 다들 나만의 내집마련을 위해 월부라는 곳에 모인 그 이유는 같았기에 

각자의 현재 상황과 또 추구하는 부분 강의를 통해 느낀 부분을 공유 하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남역 스터디카페에서의 순삭처럼 흘러갔던 2시간 이후 다음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만날 때에는 그 화목한 분위기로 강의장이 훨씬 에너지가 넘치지 않을까? 다음 수업가는 길이 더 설렘으로 즐거울 것만 같습니다~! :)

내마기 50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