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연휴시간을 꼬박 바쳐가며 완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강의내용을 꼭꼭 씹어먹기 위해서는 한 번 더 수업을 들어야 하겠지만, 아직 몸에 밴 게으름 탓에 과제기한이 다 가기 전에 후기를 써본다.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내집 마련의 시기와 범위에 대한 공부를 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내게 꼭 필요한 정보를 추려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에, 너나위님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브리핑해주시는 본 수업에 정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통화량은 앞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며, 부동산은 그 증가분을 반영하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10년 후에도 가치가 유지되는 부동산을 찾아내어 구매해야 한다."라는 너나위님의 가르침을 기조로 삼아 앞으로도 부동산 공부에 정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IR, DSR 등 뉴스에서 접했던 부동산 용어들을 이제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예산 계산하는 방법과, 내 예산에 따른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예산 계산법을 통해 정확한 내 예산을 도출해본다.
-수업에서 배운 부동산 범위를 좁혀가는 방법을 적용하여 내 예산으로 구매 가능한 아파트를 선정해본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지 말자! 40대 중반에 나이에 이제사 부동산에 입문하게 되었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라고 결의를 다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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