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임장, 임장보고서 한달 완성! 투자로 이어지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주는 너무 바빠서 어제 초저녁에 자서 12시 깨서 다섯개 강의 벼락치기를 했네요.
그래도 완강을 했다는 것에 뿌듯한 거 같습니다.
들으면서 메모했던 내용들을 적어보면
코크님이나 멘토님 그리고 조장님을 보면서 투자자라면
철저하게 투자기준이 서 있고 그 투자기준에 따라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를 골라내고 투자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제가 해왔던 것은 사람들이 여기 좋아하지. 음 그래 나도 여기 살고 싶어. 나 돈 없는데 투자하지말까.
접거나 무리해서 하던지 아니면 주변에 싼 나홀로 아파트나 이런 거를 샀던거 같네요.
나홀로 아파트가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걸 알면서 그리고 계약서를 쓰는 순간에도 아 이거 팔때 고생하겠는데
하면서도 샀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파는데 애를 먹기도 했구요. 그런게 투자기준이나 원칙이 없었던거 같아요.
철저하게 월부의 투자기준을 몸에 익혀야 되는데 그럴려면 여러번 임장을 임보를 써야 투자기준이 몸에 익을거
같습니다. 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써라고 하는지 이제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절대 월부식 임장과 임보가 쓸데 없는 게 아닌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머리에서 납득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코크님이 갭투자를 할때 제가 전세를 놓는 경우가 없었기에 다양한 경우의 수에 맞는
절차와 다양한 플랜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좋았고 투자를 한다면 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에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단 한번도 생각 못했을 것 들이네요.
아마 다음 투자도 계획 없이 했을거고 많은 우역곡절을 겪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투자기준을 지켜야 하는 이유: 가치를 알고 투자기준을 지키는 투자를 하면 언제 오를지는 몰라도 매매가와
전세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신념을 갖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미 발을 들였기 때문에 왜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지 고민하기
오늘 퇴근 후에는 3강 임장보고서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강 보고서는 아예 시작도 못했는데 마감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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