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투 2강, 게리롱님 강의에서
정말 배운게 많았다(^^)는 기분으로 기쁘게 집에 돌아왔는데
알려주신 것들 휘발되지 않도록 조금씩이라도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 아자아자
[강의를 듣고 새롭게 알게 된 것]
1.
이번 강의에서 비교평가, 1등뽑기, 시세트래킹(+ a)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비교평가에 대해 배우면서 다시 한번 그 앞단의 ‘가치평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는 어떤게 좋고, 얼마나 좋은건지 ‘가치’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
이번 단지임장 때 ‘가치’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초집중해야겠다.
2.
그래프 함정에 빠지지 말자
전고점이 항상 답이 아닐 수 있다.
그래프를 참고는 하되, 너무 의존하지 말자
누가 높이 찍었나(X), 단지의 과거 히스토리 파악(O)
언제나 ★ 현장에서 가치 파악이 먼저다
가치파악 안된 상태에서 그래프 비교는 더 헷갈림
3.
내가 완전 모르고 있었던 것…(이래서 헷갈렸구나)
1등뽑기할 때 비교평가는 가치&매매가로만 따져야함.
이때까지 1등뽑기할 단지들 나열해놓고 투자금까지 같이 보면서 뽑으려고 하니 도대체가 너무 뽑기 어려웠다.
앞으로 가치, 저평가에 더 집중해서 1등뽑기 하자
4.
그리고 늘 헷갈리는 30평대 vs 20평대
중소도시 2순위 생활권 신축&브랜드&대단지 대장단지 20평대 vs 1순위 선호입지 준구축 30평대를 실제로 비교해본적이 있는데 전임, 매임해봐도 각 생활권에서 거기보다 여기가 낫다고만 반복하셔서 결국 결론은 못내렸어요.
고민했던 단지들 지켜보면서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지역간 비교평가 할 때, 도시 간 체급 비교하는 연습
6.
나에게 맞는 1등 구체적으로 예시 들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맞는 1등과 미래 시나리오도 생각해볼 수 있었음!
[BM 진짜 꼭 한다….]
한달에 1-2개씩 적용해보겠습니다.
이번달(10월) :
11월 :
12월:
튜터님이 구체적인 사고를 거치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바로 비교평가가 될 정도가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단지들을 보고 비교평가하고 하셨을지…
그렇게 되려면 인풋을 많이 넣고 많이 연습하자!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투자는
투자를 경험해 보고, 실력을 쌓게 해 줄 투자라는 점을
잊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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