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다] 후천적부자_2024.10.11

  “후천적 부자라는 표현이 맘에 들어 집어들었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하며 읽어내려갔던 271페이지”

   9월에 너바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완독한 후 저자가 추천하는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10월에도 투자 관련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 중 한 권을 방금 완독하여 잊어버리기 전에 

   독후감을 작성해본다.

    전체적으로는 월부의 시스템과 일맥상통한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다. 나열에 보자면

• 투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수적인 것
• 꾸준히 투자할 것
• 가격보다는 가치에 집중할 것
• ‘블랙스완’ 이 있음을 기억하고 리스크에 대비할 것

• 월급은 부자로 가는 주춧돌임으로 월급부터 잘 관리할 것

   

  이외에도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내용들이 책 곳곳에 적혀 있다고 느꼈다. 저자 역시 

  오랜 기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시장에 남아있는 투자자이기에 저자의 글 속에서 후배 투자자를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옅볼 수 있었다. 이해하기 쉽고, 중간 중간 저자의 실 사례가 있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

  끊임없이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경제학 책과 경제 기사에서 장벽을 느꼈다면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마인드를 재정비할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