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니콜라스케이스입니다.
보통 자기소개를 멋지게 하시는데 저는 아직 자기소개를 하며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하네요. ^--^
이번에 정말 운이 좋게 지방투자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고
다행히도 이번 달은 장기 출장이 없는 달이어서
온전히 처음부터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허락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1부 임보발표 & 피드백
먼저 튜터링 데이는 조원님들의 임보발표와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이어집니다.
튜터님께서 사전에 지정해 주신 3명의 조원님들께서 임보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BM해야할 내용들을 노션에 타이핑 하는데,, 멈추지가 않았어요. 아.. 저렇게 임보를 쓰는 거구나 놀라면서
조원님들의 임보를 보면서 감탄 감탄.. (BM 해야할 것을 계속 타이핑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월부 기초 강의 때부터 개인 과제를 작성하는 것에 급급해
다른 조원님들의 임보를 잘 분석해서 참고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함께 모여서 조원님들의 임보를 보고, 발표를 듣고, 질문하고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몰입감도 있고, 더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격언을 이번 임보발표 때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 어쩜 그렇게 잘하시는 지... BM을 해야 하는데 BM해야할 것을 정리하다가 끝날 것 같애서
일단 3개로 줄임
사전임보 BM할 것 3가지
1. OKR -> 임보 맨 앞장에 붙이기
2. 시세그룹핑 (꼭 넣자) + 상단에 최고호가 적어주기
3. 가시성! 임보를 위한 폰트 활용해 보기
+@ 표지에 임장지 천장-하위-평균 가격 넣어주기
30평대 천장 가겨: 8-9억대 (00동, 00동)
30평대 하위 가격:
30평대 평균 가격:
점심시간
튜터님과 분임을 떠나기 전 점심을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들의 이어지는 질문? 사실은 고민? 으로 사실 식사도 잘 못하신 후후아빠 튜터님.
사실 점심때도 저녁때도 저희들 질문 (=고민)에 이야기해주시느라 잘 못드신것 같습니다.
죄송한 마음 + 감사한 마음...
2부 튜터님과의 분임시간
드디어 튜터님과의 분임시간!
3개조로 나누어서 돌아가며 튜터님과 분임을 하며 함께 질문을 드리는 시간이었는데,
저희 조는 모찌롱님, 타타님, 저와 함께 조가 되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분임을 하기 전에 저희 들이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튜터님과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사실은 튜터님과의 시간 전 모찌롱님과의 질문시간으로 계속 질문 공격 ㅎㅎ)
!!!!!
드디어 튜터님과 함께 분임하는 시간!
3명이 함께 돌아가며 튜터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모두 미리 질문을 생각을 해오시고, 특히 타타님은 카톡방에 질문을 정리해 오신 정성과 열정! 열정!
* 튜터링데이 전에 카톡방에 미리 질문리스트를 만들어오시면 좋아요!
* 그런데 리스트를 않만드셔도 자연스럽게 질문이 흘러나와요!
먼저 실전반을 경험하신 다른 톡방 조원님들께서 해주신 말씀.
정말 그래요!
저는 사실 고민이 있어서 그랬는지 질문 보다는 질문을 가장한 상담이 더 우위였던 것 같애요.
그래도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말씀해 주신 후후아빠 튜터님! 감사합니다.
내년 초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애요
갑자히 훅 말씀해 주신 후후아빠 튜터님.
실전 오기 전까지 과정 과정의 충실함이 부족한 것을 스스로 잘 알았기 때문에
실전 와보니 충실하게 과정을 채워서 올라오신 동료분들 보면서
"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나는 왜 빨리 못알아 들을까.. "
항상 마음이 눌려 있어서
몸은 지방 투자 실전반에 와 있지만
마음은 투자는 남의 얘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용기를 주신 튜터님 말씀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실전반에 오면서 투자가 공부가 아니라 실제라는 것을
더 피부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축된 마음. 그리고 내 실력에 대한 적나라한 대면.
그 가운데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내가 월부에 온 이유 - 투자에 대한 행동을 하도록
다시 목표를 상기시켜주신 후후아빠 튜터님.
그리고 함께해 준 동료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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