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마리 맘입니다.
월부 유튜브 채널로 코크드림님,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컨텐츠를 보면서,
코크드리님의 입담으로 많이 웃었었는데,
강사로서의 모습으로 수업을 들으니 처음에 신기했습니다. ㅎ
처음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에서 현실적인 부분까지 설명을 해주셔서,
코크드림님의 초기와 현재의 저를 비교해 보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이 시장을 처음 접하고 공부한 지 2달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성공한,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분들이 '그렇게 하면 안 돼'라든지, 제가 방법을 모르는 거에 답답해하는?
부분들을 마주할 때 부동산 공부가 나랑 안 맞는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코크드림님의 솔직한 처음 시작 때 과정들을 들으면서,
다 비슷하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자'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웃으시면서 농담처럼 말씀하시는 진담들에 지혜들을 발견했던 거 같아요.
임장, 임보를 하는 것이 사실 논문처럼 연구하고 자료를 등록하고 발표하는 행위가 아닌
스스로 이 지역에 대한 확실한 공부. 투자를 했을 때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을 위한 행동인 걸 느꼈을 때
임장 임보가 좀 더 편안하게 다가왔던 거 같아요.
'하다 보면 늘겠지', '행동한 거에 의미를 두자', '시스템을 익히는 과정이야'라는 정신 승리로 현재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과 저의 난이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적용할 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는 부동산에 전화 임장, 매물 예약, 매물 임장 하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도 컸고 무서웠습니다.
나의 소중한 시간처럼 부동산 사장님들의 시간도 소중한데, 이 시간을 뺏는 거 같아서요.
그래도 코코드림님 유튜브에서 임장 방법도 보고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 자료도 다시 한번 보고
용기 내서해보았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친절하게 대응해 주셨고, 이야기했던 매물보다도 그 지역의 더 많은 매물들을 a4용지 앞뒤 꽉 차있는 3장 정도의 리스트까지 정리해서 더 보고 싶은 단지, 호수 말해주시면 예약 잡아 주시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코크드림님이 유튜브에서 부동산 방문할 때 바카스 라도 한박스 가져간다는 걸 보고 비타오백 박스도 사서 방문하고
부동산 들어갈 때 크게 웃으며 활기차게 들어가라는 말에 연습하고 방문했습니다.
사소한 태도에 대해서도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해보니 별거 아니네?라는 말씀하시는 분도 계실 수 있지만
저는 해보고 나서도 미진행 의사를 전달해야 하는 마음이 쉽지 않았습니다.
집을 보여주시기 위해 청소해놓고 기다리는 주인 및 세입자분들도, 여러 군데 알아보고 리스트까지 정리해서 보내주신 부동산 사장님한테도 너무 감사했고, 꼭 전문가가 되어서 공부가 아닌 진짜 투자자로서 물건을 보러 다녀, 도움을 주셨던 부동산
사장님의 물건들을 계약하는 실 투자자가 돼야지라는 다짐을 한 한 주였습니다.
저 처럼 시작 단계인 병아리들, 모두다 응원합니다.
호ㅏ이팅 !
댓글
마리맘님이 선하게 살아와서 부동산 매몰보는게 미안해한거 같아요. 힘내세요!
아 마리맘님 너무 공감가요 ~! 찐 후기를 들으니 진짜 마리맘님이 투자자로서 성장하실 수 있는 의지가 돋보이시는 분이라는걸 느낄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한번 가봐요! 출장 잘 다녀오시구요!